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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안면 오창리에 위치한 추원각앞 보리밭에는 수확이 한창이다. 보리밭 뒤편으로 보이는 조선시대 금속활자의 개량에 최고 업적을 남긴 이천 선생의 실기비와 세종의 유서를 판각한 목각판을 보호하기 위해 건립된 추원각이 고즈넉한 모습을 하고 있다. /박진수 기자
동남4군(보은옥천영동괴산) 전·현직 민주당 지역위원장의 희비가 엇갈렸다. 고(故) 노무현 전 대통령의 사위 곽상언 법무법인 인강 대표변호사가 제22대 국회의원선거에서 당선되고 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