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억6700만원 투입, 연말 완공계획
보은군이 재래시장에 설치하고 있는 아케이드를 올해는 마로면 관기리 관기시장에 설치한다.재래시장 기능 향상으로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것으로 군은 주민 의견 반영을 위해 지난 12일 관기 시장 현장에서 주민 설명회를 가졌다. 이날 주민들은 20m 폭에 길이 30m 규모로 아케이드를 설치하는 것에 의견을 같이했다.
군은 보조 6억원과 자담 6700만원을 들여 아케이드 설치 및 주차장을 개·보수하고 화장실을 개·보수하는 등 시장 기능을 높인다는 계획이다.
강현석 마로면 명예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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