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로신협 23차 정기총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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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로신협 23차 정기총회 개최
  • 곽주희
  • 승인 2005.03.04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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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억578만여원 순익, 4.6% 배당
마로신협이 지난해말 총자산 100억원을 달성하는 등 건실한 조합으로 발전하고 있다.

마로신협(이사장 이기성)은 2월26일 마로면사무소 2층 회의실에서 제23차 정기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기총회는 2004년 감사보고서 및 결산보고서 승인의 건, 이익잉여금 처분의 건, 2005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승인의 건 등을 처리했다.

마로신협은 지난 82년 1월 15명이 발기인 총회를 개최, 8월 재무부로부터 인가를 얻었으며, 지난 88년 6월 대지 및 건물을 구입, 사무실을 이전하고 94년 5월 대지 73평을 구입해 사무실을 신축, 전국 각 은행 송금업무를 취급 개시했으며, 95년 사무실을 이전했다.

마로신협은 조합원들의 적극 참여와 임직원들의 일치된 마음으로 자산 증대와 연체자 정리 등 전력을 경주해 지난해 어려운 가운데에서도 총자산이 지난해대비 20%가 증가한 104억8810만6698원을 달성했다.

지난해 임직원과 조합원들이 노력한 결과 1억578만3729원의 당기 순이익을 얻어 9970만5518원으로 법정적립금 7404만8610원, 임의적립금 740만4861원을 적립하고 1825만2047원으로 조합원들에게 4.6%의 배당을 실시했다.

한편 조합원 수는 2004년말 2003년보다 120명이 증가한 2611명이며, 총회에서 신협 발전 유공 우수조합원으로 남일성(탄부 하장), 이상범(탄부 구암), 신성자(마로 기대), 배영수(마로 관기)씨 등 4명이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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