크리스마스 - 어떠한 위험성이 있는가?
icon kkwwo
icon 2004-12-24 11:39:06  |   icon 조회: 11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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크리스마스 - 어떠한 위험성이 있는가?

“상인들과 보도 기관은 마음 내켜하지 않고
혐오감을 느끼는 국민에게 크리스마스를 강요한다”고
조오지 버어나드 쇼오는 기술하였습니다.

남 아프리카, 요하네스버어그의 「스타아」지는
크리스마스 소식을 전하면서 이처럼 개탄하였습니다.

“라디오, 텔레비젼, 슈우퍼마아킷, 신문 및 잡지에서
돈을 쓰도록 야단스럽게 부추기는 바람에,
많은 사람들은 사랑의 교훈을 까마득히
잊고서 물건을 사는 데 열을 낸다.”

전세계 기독교 단체에서는 해마다 12 월 25일인
크리스마스에 아기예수 탄생을 찬양하고 축하해야
한다고 열을 올리며 선전하고 있고 매스컴은
경쟁하다싶이 크리스마스에 대하여 보도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연례 행사인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에 대하여
어떻게 생각해야 하며 어떠한 위험성이 있습니까?
그리스도께서는 일년에 한번만 특별히 믿는 사람들이건
믿지않는 살마들이건 간에 아기 예수 탄생으로
축하받아야 합니까?

예수께서는 크리스마스와 관련된 적이 있으십니까?
기원 일세기에 예수의 제자들은 크리스마스을 축하하였습니까?

퍼거슨 교수는 그의 저서인 「로마 제국의 종교들」
(The Religions of the Roman Empire)에서 이와 같이 말합니다.
“초기 그리스도인들은 예수의 탄생일을 축하하지 않았다.
또한 그러한 기록도 없다.”

성서는 예수의 정확한 탄생 일자를 알려 주지 않습니다.
더우기, 성서는 예수께서 춥고 비가 많이 오는 12월이나
1월이 아니라, 좀더 따뜻한 계절에 탄생하셨음을 시사합니다.
어떻게 그렇다고 말할 수 있습니까?

예수께서 탄생하실 때쯤, 로마 황제인 가이사 아구스도는
백성에게 출생지로 가서 호적하라는 영을 내렸습니다.
성서 기록은 이러합니다.
“모든 사람이 호적하러 각각 고향으로 돌아[갔더라.]”
(누가 2:1-7)

요셉과 마리아는 나사렛에서 베들레헴까지
110킬로미터를 여행하였습니다. 그러한 일이
춥고 비가 많은 12월 중에 실제로 가능하였겠습니까?

그러나 그뿐만이 아닙니다.
성서는 예수의 탄생 시기에 관하여 이와 같이 부언합니다.
“그 지경에 목자들이 밖에서 밤에 자기 양떼를 지키[었더라.]”
(누가 2 : 8)

이러한 묘사는 오늘날의 12월에 해당되는,
이스라엘에서 비가 많이 오는 달에는 부합되지 않습니다.
그때는 베들레헴 지방에서 기온이 뚝 떨어질 수 있는 때입니다.
( 참조 성구: 에스라 10 : 9, 13; 예레미야 36 : 22. )

중요한 점이 또 있다. 만일 예수께서 그분의 추종자들이
자기의 출생을 기념하기를 원하셨다면,
그들이 그렇게 하도록 지시하시지 않은 이유는 무엇입니까?

그분은 자신이 죽은 날에 관하여 간소한 기념을 할 것을
명하시면서 이처럼 명하셨습니다.
“너희가 이를 행하여 나를 기념하라.” (누가 22:19)
예수께서는 자신의 죽음에 대하여는 일년에 한번 기념하기를
원하셨지만, 출생에 관해서는 그처럼 지시하시지 않았습니다.

“크리스마스”란 말은 성서에 나오지도 않습니다.
그 이유는 예수의 초기 제자들 가운데서는
그러한 축하 행사가 전혀 없었기 때문입니다.

R. S. 콘웨이 박사는 이처럼 설명합니다.
“삼세기 초의 대 신학자 오리겐은 선배 한 사람에게서
그가 들었다고 하는 말을 여러 번 반복합니다.
즉 의인이나 그리스도인 성도는 아무도 자기나
다른 사람의 생일을 전혀 지킨 적이 없었다는 것입니다.

성경에 생일 축하가 언급된 사람은
바로나 헤롯과 같은 악인들뿐이었습니다.
이 사실로 볼 때 크리스마스와 같은 축제에 관하여
들은 적이 있었는지의 여부에 대해 그가 그 점을
완전히 부정했음을 아주 명백히 알 수 있습니다.”

크리스마스가 그토록 위험한 이유

일부 사람들은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가 이기심의 영을
조장하기 때문에 위험하다고 생각할지 모릅니다.
예를 들어, 연예인인 대니 마아틴은 남 아프리카의
라디오 방송에서 어린이들이 크리스마스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는지 알고 나서는 충격을 받았다고 말하였습니다.
어린이들의 몇몇 모임에서 그는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이유가 무엇인지를 그들에게 물어보았습니다.

대개 “선물을 받기 위해서지요”라고 대답하였습니다
부모이자 저술가인 마아틴과 데이더 보브간은 또 다른
위험성을 이처럼 지적합니다.
“많은 성인들은 어린이들에게 결국 무신론으로
인도할 수 있는 부정직하고 왜곡된 사실들을 가르칩니다.

어린이의 관점에서 보면, 사실로 받아들인
산타클로오스 이야기가 거짓말이라면,
사실로 받아들인 하나님 이야기 역시 거짓말이 될 것입니다.”
종교 지도자들 사회계층 및 부모들은 자녀들에게
꿈을 심어준다는 이유로 거짓말을 믿게하고 있습니다

그러나 크리스마스를 기념하는 일의
가장 심각한 위험은 그것이 하나님의 은총을 잃는 길로
인도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왜 그런가? 여러 가지 이유가 있습니다.
예를 들어, 크리스마스는 성서에서 금하는 우상 숭배를 조장합니다.
(요한 1서 5 : 21 “우상을 멀리하십시오”)

이러한 일은 로마에 있는 아라코엘리 교회에서와 같이,
많은 예수 탄생 장면 앞에서 공공연하게 행해집니다.
이교의 크리스마스 트리를 많은 프로테스탄트 교회 내로
들여온 것은 어떠합니까? 그것은 우상 숭배를 연상시키지 않습니까?

더우기, 크리스마스 축하 행사는 그분의 아버지인
하나님 대신에 예수를 숭배하도록 조장해 왔습니다.
이것은 또 한 가지 형태의 우상 숭배입니다.

왜냐 하면 영화롭게 되신 주 예수 그리스도는
“하나님의 창조의 근본[시작, 공동번역]”이기 때문입니다.
(계시 3:14; 또한 로마 1:25 참조.)

캐럴을 부르는 것은 수십억의 젊은이들의 마음 속에
그러한 그릇된 개념을 심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한 인기 있는 캐럴 가사에는 이러한 말이 들어 있습니다
“추운 한 겨울에 ‘전능하신 하나님 주
예수 그리스도’는 마굿간으로 만족하셨네.”

사실인즉 예수께서는 결코
‘전능하신 하나님’이라고 주장하시지 않았습니다
오히려 예수께서는 이처럼 선언하셨습니다
“아버지는 나보다 크심이니라.” (요한 14:28)
그분은 모든 숭배를 아버지께 돌리시면서,
“주 [여호와] 너의 하나님께 경배하고
다만 그를 섬기라”고 말씀하셨습니다. (마태 4 : 10)

심지어 부활되신 후에도, 예수께서는
하늘에 계신 아버지께 계속 숭배를 돌리셨습니다.(요한 20 : 17)

크리스마스는 부도덕을 조장하고 방탕을 실삼는 일로
크리스마스 이브의 밤은 전세계를 타락시키고 있습니다
실제로는 탐닉과 방탕의 시기인데도
그것에 종교적인 덮개를 씌운다. 크리스마스 파아티에서의
방종과 부도덕이 만연하고, 크리스마스 베이비가 탄생하는
결과가 속출하는 보도는 공공연한 현상입니다

그일로 원치않는 임신과 어쩔수 없는 조기 결혼 및
미혼모가 증가하고 있고,
결혼 문제의 원인이 된다는 것은 널리 알려져 있습니다

‘영국 국립 결혼 지도 심의회’에 따르면,
크리스마스 철이 지나고 상담하러 온 부부의 수가
평상 주보다 두배나 많았다고 합니다.

크리스마스 파아티는
“식품과 선물과 장난감을 살 돈이 없는 것”과 함께
결혼 문제를 일으키는 한 가지 원인으로 꼽혔다.
그러한 일들은 다른 심각한 문제와 관련된다.

요하네스 버어그의 한 정신병 의사에 의하면,
“자살 및 자살 미수율이 이 시기에 놀랄만큼 상승한다”고
보고하였습니다

또한 “큰 바빌론(거짓 종교 세계제국)의 종교에
계속 미혹된 사람들은 커다란 위험을 당한다는
사실을 무시해서는 안 된다. 성서 예언은
큰 바빌론(거짓종교 세계제국) 이 하느님으로부터
심지어 하늘 왕국의 왕이신 예수로부터 심판받게될 시기가
매우 가까왔음을 성서계시록은 예언하고 있습니다
요한 계시록 17장과 18장

틀림없이, 이교 관습 및 축일들과 함께
큰 바빌론인 거짓 종교 세계 제국은
멀지 않아 영원히 사라질 것입니다
이제, 아직 시간이 있는 동안 큰 바빌론의
유혹적인 활동에서 자신을 분리시켜야 합니다

그 대신 참 그리스도인들과 연합해야 합니다
그렇게 할때 생존자들 가운데 포함되어
일년에 한번 먹고 마시고 즐기는 방탕한 축하 행사가 아니라
매일 매일 행복한 가운데 진정한 평화를 누리면서
즐기는 영원한 축하 행사에 참여하게 될것입니다
이사야 65 : 17 - 25

이 글을 읽는 참진리를 사모하는 모든 분들이
이러한 축복의 미래를 맞이하게 되기를 바랍니다

rrkddn@hanmail.net
2004-12-24 11:3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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