상처에는 소금아닌, 연고를
icon 나도군민
icon 2004-12-17 10:54:34  |   icon 조회: 26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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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가 세상을 살다보면 많은 일을 겪으며 살게 마련이다.

하다보면 잘하는 일도, 못하는 일도 있게 마련하닌가 모두 잘하는 일만 있다면 그건 사람이 아닌 신일 것이다.

하여 우리는 살아가면서 입바른 소리를 하기 어려운 것이다 나도 잘 못하는 일이 반드시 있을 수 있기 때문인 것이다.

우리가 살다보면 나 또는 가족 아니면 주변에 많은 사람들이 상처를 입고 많은 어려움에 처하는 경우가 있다. 이럴때 우리는 어떻게 해왔는가 상처를 빨리 아물도록 격려도 해주고 약을 발라 주는 것이 동방예의지국인 우리의 미풍양속인 것이다.

왜, 가장 아프고 힘든 사람은 가족도 아니요 주변 사람들도 아닌 상처받은 당사자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항간에 상처입은 사람에게 격려와 희망을 주어 빨리 다시 일어설 수 있도록 용기를 주기 보다는 소금을 뿌리고 상처입은 다리를 절단하도록 유도하는 작금의 행태를 보면서 가슴이 아리고 측은한 것은 무슨 이유에서 일까 ?

그런 사람은 모든 것을 잘하고만 살까 ?, 자기가 상처 받았을 때는 어떠한 감정일까 ? !!!!!!!!!!!!!!!!!!!!!!!!!!111
2004-12-17 10:54: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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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감 2004-12-19 18:48:35
인간이 신이 아닌 이상 실수를 할 수 있다. 그런데 그 실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