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의 파렴치한 뇌물선거와 김근태의 소신의 힘 정말 비교대상이네.
icon 박병관
icon 2002-03-06 15:08:30  |   icon 조회: 188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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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의 파렴치한 뇌물선거와 김근태의 소신의 힘 정말 비교대상이네.
권노갑의 파렴치성과 김근태의 소신의 힘 정말 비교대상이네.

1. "권노갑 前고문 불법정치자금 1억이상 제공"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고문이 “지난 2000년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때 선관위에 신고하지 못한 2억4000만원의 정치자금을 썼으며, 그 중에는 권노갑(權魯甲)씨로부터 ‘개인후원금 한도’(2000만원) 내에서 받은 돈도 포함돼 있다”고 고백한 데 이어, 4일자 내일신문이 ‘권 전 최고위원이 2000년 경선 때 일부 후보에게 1억원 이상의 불법 정치자금을 제공했다’고 보도해 파문이 확산되고 있다.

내일신문은 “당시 최고위원 출마자 중 김근태(金槿泰)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과, 현재 대선후보 경선에 출마하지 않은 3명의 출마자에게 확인한 결과, 전당대회 경선 당시 권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총 1억1500만원을 제공받은 사실을 확인했다”고 보도했다.

최고위원 경선 당선자인 한 의원은 5000만원을, 낙선자인 한 의원은 2000만원, 또다른 낙선자인 한 의원은 500만원을 받았다고 시인했으며, 정동영 고문은 “(2000만원을 받은) 낙선 의원과 같은 금액을 받았다”고 밝혔다고 이 신문은 전했다. 여기에 김근태 고문이 받은 돈을 합치면 권씨가 이들 5명에게 제공한 자금이 1억1500만원이라는 것이다.

당시 경선 출마자 중 이번 대선에 나서지 않은 사람은 당선자 중 박상천(朴相千) 정대철(鄭大哲) 의원, 낙선자 중에는 김기재(金杞載) 김민석(金民錫) 안동선(安東善) 추미애(秋美愛) 이협(李協) 조순형(趙舜衡) 김희선(金希宣) 김태식(金台植) 의원 등 모두 10명이다. 이들 의원 중 대다수는 권 전 최고위원으로부터의 자금 수수를 부인했다.

이에 대해 권 전 최고위원은 본지와의 전화 통화에서 “김근태 정동영 고문 두 사람에게 2000만원씩 준 것은 사실이나 그 밖의 사람에게는 돈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권 전 최고위원은 돈의 출처와 관련, “내가 최고위원 경선에 나가려고 준비해놓은 돈이며, 집사람이 가게를 운영해서 마련한 것”이라고 말했다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그동안 소문으로만 나돌던 권 전 최고위원의 ‘거액 정치자금 살포설’의 진상이 서서히 드러나고 있다”고 자금출처 조사를 요구했다. 남 대변인은 “권 전 최고위원의 자금출처를 수사하지 않으면 게이트마다 거론되던 실세개입 의혹설의 증폭을 막지 못할 것”이라고 말했다.
( 崔埈碩기자 jschoi@chosun.com )
( 尹楨淏기자 jhyoon@chosun.com )

2. [권노갑씨] “김근태-정동영씨에만 2000만원씩 줬다”

## "집사람이 식당-계하며 모은 돈"…타주자들 "안받았다" ##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고문의 선거자금 불법 사용 고백의 불똥이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에게로 튀었다. 김 고문이 2000년 8·30 전당대회 당시 권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돈을 받았다고 말한 데 이어, 일부 언론이 ‘당시 권 전 최고위원이 일부 후보들에게 준 돈이 1억원이 넘는다’고 보도했다. 야당은 권 고문의 자금 출처를 ‘게이트’와 연결시키면서 수사를 요구하고 나섰다.
◆ 1억원 이상 제공 의혹
김근태(金槿泰) 상임고문이 3일 기자회견에서 “전당대회 당시 권 전 최고위원으로부터 개인후원한도(2000만원) 안에서 돈을 받았다”고 말한 데 이어, 내일신문이 4일자에서 “권 전 최고위원이 전당대회 당시 김 고문은 물론, 정동영(鄭東泳) 고문과 또다른 3명의 후보에게 1억원이 넘는 정치자금을 불법 제공했으며, 이들 모두가 자금 수수를 시인했다”고 보도했다. 이 신문은 자금제공 시기와 관련, “정동영 고문 등 돈을 받은 당사자들은 권씨가 8·30 전당대회 3일 전에 집중적으로 자금을 제공했다”고 했으며, “최고위원 당선자인 A의원에게는 5000만원, 정동영 고문과 낙선자인 B의원에게는 2000만원, 또다른 낙선자인 C의원에게는 500만원으로 후보별로 차등 지원했다”고 보도했다.
◆ 8·30 당시 출마자들 해명
김근태·정동영 고문 두 사람을 제외한 나머지 최고위원 선거 출마자들은 권 전 최고위원으로부터의 자금 지원 사실을 부인했다. 최고위원 당선자 중 이인제(李仁濟) 고문은 “돈 받아 쓴 적이 없다”고 했고, 김중권(金重權) 한화갑(韓和甲) 고문은 “한 푼도 받은 적이 없다”고 말했다. 정대철(鄭大哲) 고문은 “그 신문(내일신문)과는 인터뷰한 적도 없다”며 자금 수수를 부인했다. 박상천(朴相千) 고문도 부인했다. 최고위원 낙선자 중 김민석(金民錫) 김희선(金希宣) 의원 등도 한결같이 “받지 않았다”고 말했다. 안동선(安東善) 추미애(秋美愛) 의원은 연락이 닿지 않았다.
◆ 권 전 최고위원 반응

권 전 최고위원은 4일 기자와의 통화에서 “당시 김근태·정동영 후보 두 사람에게 2000만원씩을 지원해준 것이 전부이며, 나머지 후보들은 표로 도와줬을 뿐”이라고 밝혔다. 권 전 위원은 현재 진행 중인 대선후보 경선과 관련해서도 “어느 후보에게도 단돈 1원도 준 적이 없다”고 말했다.

권 전 최고위원은 4000만원의 자금 출처에 대해 “당시 최고위원에 출마하려고 준비했는데, 출마를 포기하면서 남은 돈”이라며 “집사람이 음식점을 13년간 운영하면서 통장에 예금한 돈도 있고 계를 들어서 현금으로 갖고 있는 것도 있다”고 설명했다.

권 전 최고위원의 측근인 이훈평(李訓平) 의원은 “권 전 최고위원이 경선 출마를 포기한 뒤 사전에 준비한 돈을 어려운 한두 사람에게 전한 것인데 무슨 문제가 되느냐”면서 “권 전 최고위원의 돈이어서 문제가 되는 것이 아니라, 잘못은 받고도 선관위에 신고 안한 사람에게 있다”고 말했다.
( 崔埈碩기자 jschoi@chosun.com )

3. [김근태 회오리] “잘나가는데 찬물” 민주 내부 불만
## 당선 "김고문 입장 이해한다" 공식입장 표명 ##
4일 민주당은 김근태(金槿泰) 고문의 선거자금 불법사용 고백 파문에 대해 공식적으로는 “김 고문을 이해한다”는 입장을 표명했으나 내부적으로는 우려가 팽배한 상태다. 민주당 의원들과 당직자들은 김 고문의 고백이 ‘돈 선거’ 논란이 일고 있는 국민경선제에 악영향을 끼칠 것을 걱정하는 모습이 역력했다.

한광옥(韓光玉) 대표는 이날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김 고문의 회견은 이번 대선후보 경선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충정에서 나온 것으로 이해한다”고 말했다. 이낙연(李洛淵) 대변인도 논평에서 “김 고문이 정치자금법을 위반했는지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판단할 것”이라며 “정치권이 먼저 왈가왈부하는 것은 적절치 않다”고 밝혔다.

그러나 당내에서는 김 고문에 대한 불만이 주류를 이뤘다. 박양수(朴洋洙) 조직위원장은 “선관위가 김 고문을 조사할 경우, 당시 최고위원 경선에 참여한 모든 후보들도 조사대상이 될 수 있다”며 “이번주는 경선 분위기를 만들어야 하는데…”라며 난감해했다. 민주당의 한 당직자는 “국민경선제 제주대회가 불과 4일밖에 남지 않았고, 박근혜(朴槿惠) 전 한나라당 부총재의 탈당으로 당에 유리한 국면이 조성되고 있는데 찬물이 끼얹어졌다”고 말했다.

대선주자 중 이인제(李仁濟) 고문측은 “모든 주자에게 공정하게 기회가 주어지고 있는데, 김 고문은 왜 그렇게 나오는지 모르겠다”라며 다소 못마땅하다는 입장을 보였으며, 다른 주자들은 상황을 지켜보는 모습이었다.

그러나 김 고문과 함께 2000년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했던 조순형(趙舜衡) 의원은 이날 보도자료를 통해 “김 고문의 양심선언은 대통령 후보 경선의 ‘돈 선거’ 우려에 대한 고발로 높이 평가한다”고 밝혔다. 조 의원은 당시 자신이 쓴 경선 비용을 재공개하면서 대선후보 경선 주자들의 선거비용 공개를 촉구했다. 자금 공개를 약속한 정동영(鄭東泳) 고문은 “최고위원 경선당시 적지 않은 자금을 썼으나 불법적인 자금은 1원도 없었다”고 말했다.

한편, 김 고문은 이날 기자간담회를 갖고, “불명예를 무릅쓰고 양심고백한 사람을 처벌하고 불이익을 주면 부정부패를 해결할 방안이 없다”고 말했다. 김 고문은 ‘이미 밝힌 중대결심에 탈당도 포함되느냐’는 질문을 3차례나 받았으나, 명확한 답을 하지 않은 채 “여러 가지 검토할 수 있다”고만 했다.
( 李河遠기자 may2@chosun.com )

4. 권노갑 '경선 지원금' 파문
"김근태·정동영에 2천만원씩 줬다" 시인

민주당 김근태 고문이 "2000년 8.30 최고위원 경선 때 당 원로인 권노갑(權魯甲)씨에게서 선거자금을 지원받았다"고 한 데 대해 權전고문이 4일 이를 시인함으로써 파문이 확산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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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전고문은 "당시 민주당이 전국정당이 돼야 한다고 생각해 지역별로 대표성을 가진 사람들이 당선되도록 지원했다"며 "김근태.정동영(鄭東泳)의원은 그 때만 해도 나와 가깝게 지내던 사이여서 2천만원씩 지원해 줬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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權전고문은 지원금의 출처에 대해 "최고위원 경선에 출마하려고 준비했던 것으로, 집사람이 13년 동안 식당 두곳을 운영해 모은 통장예금과 계를 들어 현금으로 갖고 있던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와 관련, 당 일각에선 權전고문이 金.鄭의원 외에도 상당수의 경선 출마자에게 수백만원에서 수천만원씩 정치자금을 차등 지원했다는 의혹이 제기되고 있다.

또 당시 경선에 출마했던 일부 후보는 익명을 조건으로 지원 사실을 시인했다.

權전고문의 이런 행위는 정치자금의 불법 제공에 해당돼 받은 사람과 함께 3년 이하의 징역 또는 3천만원 이하의 벌금에 해당한다.

따라서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고발할 경우 權전고문은 물론 민주당 대선 경선 후보의 일부가 검찰의 수사 대상이 된다.

이와 관련, 중앙선관위는 간부 회의를 열어 이 문제를 논의했으나 "정치자금법 조사에 대해선 선관위가 소환권이 없어 어렵다"고 말했다.

검찰도 "金고문의 주장이 사실일 경우 처벌 대상"이라면서도 "본인 주장만 제기된 상태여서 검찰이 나서는 것은 적절치 않으며 선관위의 고발 여부를 지켜보겠다"고 유보적인 입장을 보였다.

한편 한나라당 남경필(南景弼)대변인은 "소문으로만 나돌던 權전고문의 거액 정치자금 살포설 진상이 드러나고 있다"며 "權전고문은 자금을 어디서 어떻게 얼마만큼 조달했으며 누구에게 지원했는지 내역을 밝혀라"고 촉구했다.

민주당 조순형(趙舜衡)의원도 성명에서 "金고문의 양심선언은 대선 후보 경선의 '돈선거' 우려에 대한 고발로, 모든 경선 후보가 사전.사후에 선거비용을 공개하라"고 촉구했다.
이정민.김정하 기자
기사 입력시간 : 2002.03.04 18:18

5. 권노갑씨 돈출처 논란 확산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상임고문이 2000년 ‘8·30’ 전당대회에서 최고위원 경선비용으로 2억4500만원의 불법자금을 사용했다고 스스로 공개한 데 대해 한나라당이 4일 전면적인 검찰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또 권노갑(權魯甲)씨가 최고위원 경선 당시 김 고문 외에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에게도 2000만원을 지원했다고 밝힘에 따라 자금출처를 둘러싼 논란도 확산되고 있다.

한나라당은 총재단회의에서 “김 고문의 고백은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의 혼탁과 타락상을 만천하에 드러낸 것”이라며 “자금을 전달한 권 씨에 대한 철저한 조사가 이뤄져야 한다”고 촉구했다.

남경필(南景弼) 대변인도 논평을 통해 “소문으로만 나돌던 권씨의 정치자금 살포설의 진상이 드러났다”며 “권씨는 어디서 얼마나 자금을 조성해 누구에게 지원했는지 밝혀야 한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김 고문의 정치자금법 위반 여부에 대해서는 선관위가 판단할 것”이라며 “한나라당은 먼저 97년 대선 때 국세청을 통해 기업들로부터 모금한 1000억원과 96년 총선 때 1000억원이 훨씬 넘는 국가안전기획부 예산을 전용한 사건에 대해 고백하고 정치적 책임을 져야할 것”이라고 반박했다.

한광옥(韓光玉) 대표는 주요당직자회의에서 “김 고문의 회견은 이번 대선후보 경선이 깨끗하고 투명하게 이뤄져야 한다는 충정에서 나온 것”이라며 한나라당의 공세를 차단하고 나섰다.

한편 이인제(李仁濟) 상임고문은 불교방송 주최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주자 토론회에서 “당내에서 비용 공개와 관련한 규정과 기준이 마련되면 따르겠다”고 밝혀 경우에 따라서는 경선주자들의 경선비용 공개가 잇따를 가능성도 있다.
송인수기자 issong@donga.com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김근태씨 고백 파문확산]“他주자들도 권노갑씨 돈 고백하라”


민주당 김근태(金槿泰) 상임고문의 2000년 ‘8·30’ 전당대회 경선비용 ‘고백성사’가 정치권을 뒤흔들고 있다.

한나라당은 즉각 선관위의 고발과 검찰의 엄정한 수사를 촉구하고 나섰다.

한나라당은 특히 김 고문과 정동영(鄭東泳) 상임고문에게 2000만원씩을 지원했다고 고백한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을 과녁으로 삼았다.

남경필(南景弼) 대변인은 논평에서 “투명한 선거를 치렀다고 주장했던 민주당 대선 후보들의 말은 모두 거짓말이었다”고 비난하면서 “김 고문뿐만 아니라 다른 대선 주자들도 권 전 최고위원의 불법 자금 지원 내용을 밝혀야 한다”고 촉구했다.

그러나 한나라당 일각에서는 김 고문의 고백이 한나라당에 부메랑으로 돌아올 수도 있다는 우려도 나왔다.

강삼재(姜三載) 부총재는 총재단회의에서 “잘못하다가는 우리 당에서도 돈 선거가 크게 문제될 수 있는 만큼 부작용을 막을 수 있는 특단의 대책을 강구해야 한다”고 말했다.

자민련 김종필(金鍾泌) 총재도 기자간담회에서 “민주당이나 한나라당이나 국민 경선 한다면서 엉뚱하게 국민을 끌어들이는데 돈이 있으니까 자꾸 그런 발상들을 한다”고 비난했다.

다만 정진석(鄭鎭碩) 대변인은 논평에서 “김 고문의 고백은 우리 정치의 고비용 구조를 혁파하기 위한 고독한 결심의 소산”이라며 “다른 대선주자들도 일대 각성해 대국민 고백 행렬이 이어지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반면 민주당 이낙연(李洛淵) 대변인은 지난해 한나라당 이회창(李會昌) 총재가 2억9500만원을 후원금으로 신고한 것을 문제삼아 “250명 중 41등을 차지했는데 초선인 내가 38등이었다. 어느 누가 이를 믿겠느냐”며 역공을 시도했다.

그런 가운데 조순형(趙舜衡) 의원은 성명을 내고 “당은 지금이라도 경선 비용 상한액을 결정해 고시하고, 국민참여 경선이 돈선거가 되지 않도록 선거규정을 엄격하게 집행해야 한다”며 “검찰과 선관위는 그동안 법 집행의 사각지대로 방치돼 온 당내 선거에 대해서도 불법 비리를 적극적으로 적발해 처벌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송인수기자 issong@donga.com
윤영찬기자 yyc11@donga.com

5. 한나라,"권노갑 정치자금 의혹 밝혀야"

한나라당은 "2000년 민주당 최고위원 경선 때 두 후보에게만 2천만원씩 후원했다"는 권노갑 전 고문의 말을 믿을 수 없다며,이에 대해 수사하라고 검찰에 촉구했습니다.

이상득 사무총장은 김근태 민주당 고문이 만약 야당의원이었다면 곧바로 수사에 착수해 가족과 후원 회원의 계좌를 추적했을 것이라며,김근태 고문은 물론 권노갑 전 고문의 위법을 즉각 수사해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이강두 정책위의장은 각종 게이트마다 이름이 거론됐고 대통령의 정치자금 관리인이라는 의혹이 제기됐던 권노갑 전 고문에 대해 국민들이 자금 출처를 궁금해 하는 것은 당연하다며,자금 출처와 김근태,정동영 고문을 지원하게 된 배경등을 공개하라고 촉구했습니다.

남경필대변인은 이인제 민주당 고문이 "권노갑 전 고문으로부터 직접 돈을 받지 않았다"고 밝혔는데 그렇다면 간접적으로 돈을 받았다는 뜻이냐며 해명을 요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은 별도의 논평을 내고,권 전 고문이 대립관계에 있던 두 후보에게 2천만원씩 지원했다면 다른 후보들에게는 훨씬 더 많은 정치자금을 건넸을 것이라고 주장했습니다.

2002년 03월 05일 14시 11분 김연석 기자 yeonsug@imbc.com

6. KBS 기사; 한나라, 권노갑 전 고문 등 수사촉구

한나라당은 민주당 김근태 고문의 경선자금 공개와 관련해 자금을 지원한 권노갑 전 고문 등 관련자들을 중앙선거관리위원회는 즉각 검찰에 고발하고 검찰은 선관위의 고발 여부에 관계없이 수사에 착수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상득 사무총장은 주요당직자 회의에서 정치자금법 위반이 명백한 사안인데도 고발 등 필요한 조치에 나서지 않고 있는 중앙선관위나 검찰의 태도는 궁색한 것이라면서 여당이라는 이유로 유야무야 넘긴다면 국민이 용납하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이강두 정책위 의장은 권노갑 전고문이 정치적 후원자임을 자임해온 다른 민주당 의원에게는 김근태 고문보다 더 많은 자금을 지원했을 가능성이 크다면서 권 전고문은 자금출처와 지원내역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남경필 대변인은 민주당 이인제 고문이 어제 한 인터넷 신문과의 회견에서 권 전 고문의 자금을 받았느냐는 질문에 말끝을 흐렸다면서 이 고문은 명확한 입장을 밝히라고 요구했습니다.
@@@ 2002-03-05-10:28 김환주 기자

상기의 기사들은 2002년 3월5일자의 조선일보.중알일보.동아일보.MBC.KBS의 기사들로 위의 언론사들의 기사들을 면밀하게 읽어 보면 분명하게 우리들(저를 포함한 위대하신 대부분의 한국민들)은 권노갑씨의 악마적인 정치자금 모금등과 7룡이라고 하는 조폭당의 대선 경선주자들중에는 7룡은 없고 1룡(김근태)와 6 미꾸라지(간신 이인제등등..)들만 있다고 볼수 있으며 이젠 이런 막가파적인 불법적 선거는 반드시 위대하신 한국민들의 대단결된 응집된 힘등으로 지양시켜 버려야만 한다는 김근태씨의 소신의 발언등에 우리들(저를 포함한 대부분의 한국민들)은 주목해야만 할 시점으로 저는 생각합니다. 위대하신 한국민들을 위한 국민경선제가 아닌 악마들의 자신의 사익등만을 위해서 뇌물 수천억원을 무차별적으로 살포하고 있는 조폭당인 민주당의 뇌물 살포 경선제는 즉각 중지 되야만 합니다. 또한, 특검제로 궈노갑씨의 친.외가의 32촌 범위내(단 한번이라도 이들<권노갑 32촌내의 친외가 인척>과 통화했던 인물들에 대해서도 동일한 방법을 적용)에서 계좌 추적권을 발동해서 위대하신 한국민들의 권노갑씨의 불법모금 자금인 수조원대의 규모등에 대해서 알 권리를 반드시 충족시켜야만 한다고 저는 강력하게 위대하신 한국민들께 미력하나마 저의 주장을 피력해 봅니다. 흡혈귀적인 악마들인 6인(간신 이인제등과 권노가등등,김근태씨제외함)들과 조폭당인 민주당은 저를 포함한 한국민들을 자신들(민주당의원들)만의 악마적인 사익만을 위한 사기의 대상으로만 분명하게 생각하고 주가조작(100조원대)과 조폭들을 시켜 사채 폭력(200조원 규모)까지 일삼는 파렴치한 작자들입니다. 조폭당인 민주당은 정체성과 정통성등은 전현 없고 국고(공적자금) 도둑질과 주가조작만을 보여주는 파렴치한들의 집합체라고 저는 확신합니다. 이러한 자신들의 비리를 목숨걸고 진실되게 보도하고 있는 애국신문사인 조선일보를 성폭력 파렴치한인 민주당의원인 김성호씨를 시켜 죽여야 하는 심정은 이해하지만 제발 뇌물경선은 즉각 중지해주세요. 악마들인 조폭당인 민주당 대선 경선 주자님(김근태씨는 제외)들... 하하하하하하하하하 조폭당인 민주당의 한계인가? 병신자식들인 6 미꾸라지들아 ...하하하하하하하
2002-03-06 15:08:30
211.33.25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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