권노갑 비밀계좌에 수천억대 비자금있다니..즉각 권노갑일가에 대한 출국금지시켜라!
icon 박병관
icon 2002-03-06 15:08:05  |   icon 조회: 18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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권노갑 비밀계좌에 수천억대 비자금있다니..즉각 권노갑일가에 대한 출국금지시켜라!
권노갑 이 병신자식 즉각 출국금지 조치를 해야만 합니다.국민경선아닌 뇌물선거라니.....
1. 이인제-권노갑 2차례 회동 (2002.02.03)

민주당 이인제(李仁濟) 상임고문과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이 최근 1주일여 사이에 2차례 극비회동, 내각제 합당 문제와 대권.당권구도 문제 등을 논의한 것으로 3일 확인됐다.

두 사람은 권 전 위원의 하와이 출국을 하루 앞둔 2일 오후 수원시내 모처에서회동했으며, 이에 앞서 지난달 29일 서울 강남의 R호텔에서 조찬회동을 가졌다고 당관계자들이 전했다.

두 사람의 잇단 회동은 이 고문에 대한 권 전 위원의 지지입장을 간접 확인해주는 것으로 받아들여져 논란의 소지가 없지 않다.

특히 2일 회동은 권 전 위원이 지난달 25일 하와이에서 귀국한 이후 한광옥(韓光玉) 대표와 한화갑(韓和甲) 상임고문 등 당내 주요인사들을 두루 접촉, 대권.당권후보경선 등 당내 현안에 관해 의견을 교환한 후 이뤄진 것이어서, 대권.당권 역할분담과 교통정리 등에 관한 두 사람의 협의결과가 주목된다.

이와 관련, 권 전 위원은 3일 저녁 출국 직전 인천공항에서 연합뉴스 기자에게한화갑 고문의 대선후보 경선 출마에 대해 “내가 막거나 할 생각은 없으나 나중에결정할 때 나와 상의해서 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그는 또 “경선에서 후보가 결정되면 최선을 다해 돕겠다”면서도 “(본선에서) 경쟁력있는 후보가 돼야 한다”는 지론을 거듭 강조했다.

이에 따라 권 전 위원은 한 고문이 오는 7일 예정대로 대선후보 경선출마를 공식 선언할 경우 당권 경선에서 한광옥 대표를 지지할 가능성이 없지 않다.

이에 앞서 29일 회동에선 이 고문이 자민련과의 합당문제에 대해 “대통령 후보로 선출된 다음에 합당하는 것이 바람직하다”며 경선 진행도중 합당 논의는 부적절하다고 지적, 권 전 위원의 동의를 얻어냈으며, 이에 따라 이 고문과 권 전 위원이각각 최근의 합당론에 반대입장을 표명하게 된 것으로 알려졌다.

이 고문과 권 전 위원측은 지난 29일 회동 사실이 언론에 보도되자 극구 부인했으며, 권 전 위원은 지난달 31일 기자들과 만난 자리에서도 “29일 만났다는 보도는사실이 아니다”고 부인했었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 고형규기자)

2. 여 경선 '인터넷 비방전' 조짐 (2002.02.14)

민주당 대선후보 경선에서 경쟁후보들에 대한 인신공격, 흑색 유인물 배포, 인터넷을 통한 비방 조짐이 나타나고 있다.

이같은 비방전은 경선 초기인 현재까지는 선두주자인 이인제(李仁濟) 고문에 집중되고 있지만 시간이 갈수록 다자간 비방전으로 번질 개연성도 배제할 수 없다.

이 고문측은 설날 연휴기간 전국의 당원과 대의원 상당수에게 ‘민주사랑모임’이라는 유령단체 명의로 이 고문을 비방하는 내용의 유인물이 집중 배포됐다며 14일중앙당 선관위에 진상조사를 요구했다.

이 고문 경선대책본부 대변인인 전용학(田溶鶴) 의원이 이날 공개한 유인물은전북 김제의 한 당원에게 발송된 것으로 “만일 이인제씨가 민주당 후보가 될 경우,97년 신한국당 경선에 이어 5년뒤 대선에서 두 사람이 또 한번 맞붙는 꼴이 돼 민주당은 대통령 후보를 내지 않은 것과 같은 셈”이라며 당심(黨心)을 자극했다.

최근 모 인터넷 시사웹진에서 정치관련 글들을 발표해온 장신기씨가 펴낸 ‘이인제는 이회창을 이길 수 없다’(부제 ‘노무현 필승론’)라는 책도 이 고문을 비방하는유인물과 다를 바 없다고 이 고문측은 주장하고 있다.

이 책은 당내 일각의 ‘이인제 대세론’에 대해 “보수세력이 ‘이회창 대통령 만들기’를 위해 상대하기 쉬운 이인제를 띄워주고 있는 것”이라면서 “노무현만이 보수세력의 공세를 막고 이회창을 이길 수 있다”는 논리를 펴고 있다.

한화갑(韓和甲) 고문의 경우 지난달 30일 권노갑(權魯甲) 전 최고위원과 회동직후 제주지역을 중심으로 ‘양갑 회동에서 한 고문이 당권쪽으로 가는 것으로 정리됐다’는 루머가 유포돼 사실과 다름을 극구 해명하는 등 캠프에 비상이 걸리기도 했다.

인터넷 상에선 ‘이인제를 반대하는 사람들의 모임’(이반사모)이라는 사이트가개설돼 운영되고 있고, 일부 주자의 홈페이지에도 타후보에 대한 인신공격성 글들이잇따라 게재되고 있다.

중앙당 선관위의 한 관계자는 “처음 실시되는 국민경선이 당의 단결과 화합에기여해야 할 것”이라며 “경선이 과열돼 후보간 인신비방이 도를 넘는다고 판단될 경우, 선관위가 직접 조사에 착수, 당헌.당규에 따라 적절한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밝혔다.

(서울=연합뉴스 김현재기자)

3. 2002.03.04
[뉴스 9]정치권, 경선자금 공개 파문 확산


⊙앵커: 다음 소식입니다. 민주당 경선주자인 김근태 후보의 경선자금 공개를 둘러싸고 파문이 확산되고 있습니다. 김태선 기자의 보도입니다.

⊙기자: 경선 비용을 공개하는데 용기가 필요했다는 김근태 후보. 취지와는 달리 실정법 위반과 정치공방의 대상으로 비화되는 데 대해 곤혹감을 감추지 못했습니다.

⊙김근태(민주당 경선후보): 양심고백을 하고 고해성사하는 사람을 처벌하고 불이익을 준다고 그러면 나는 절망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그러면서 국민경선이 투명하지 않을 경우 후보들이 승복하기 힘들 것이라며 경선공영제 실시를 제안했습니다. 또 다른 당사자 권노갑 전 고문 재작년 최고위원 경선 당시 김근태, 정동영 두 후보에게 2000만원씩 지원했음을 확인하고 다른 후보들에게는 돈이 아닌 표로 도움을 줬다고 밝혔습니다. 두 사람에게 지원한 자금은 자신이 최고위원에 출마하기 위해 모아둔 돈이라고 해명했습니다. 그러나 과연 두 사람에게만 자금을 지원했을까라는 의혹제기에 대해 이인제 후보를 비롯한 경선 후보들은 돈을 받지 않았다며 모두 부인했습니다. 이런 가운데 유종근 후보가 이번 경선에서 지금까지 2억 7000여 만원을 썼다며 경선비용 공개대열에 합류했고 이인제, 노무현, 한화갑, 김중권 후보 등도 당에서 기준을 마련하면 경선비용을 공개하겠다는 입장을 밝혔습니다. 한편 중앙선관위는 김근태 후보의 미신고 경선자금은 보고도 안 됐고 시한도 넘겼기 때문에 조사할 법적 근거가 없다고 밝혔고 검찰도 선관위의 고발이 있어야 수사에 나서겠다며 일단 부정적인 뜻을 나타냈습니다. KBS뉴스 김태선입니다

4. 김근태, 자금공개 파문 2002 년 03 월 04 일

앵커: 민주당 김근태 고문의 경선비용 공개를 둘러싼 파문이 정치권에 번지고 있습니다. 한나라당은 그렇게 밝혔으니 수사해야 한다고 나섰고 김 고문은 자신의 양심고백 참뜻을 이해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연보흠 기자입니다.

인터뷰: 권노갑 고문은 격려를 해 줬고 그 부분이 경선대책위원회의 자금범위 내에 포함되어 있다는 것을 인정합니다.

기자: 지난 최고위원 경선 때 불법적인 경선자금을 썼다는 김근태 고문의 고백은 오늘 정치권에 큰 파장을 일으켰습니다. 돈을 준 당사자로 거명된 권노갑 전 고문은 경선 당시 김근태 후보와정동영 후보에게 각각 200만원씩 지원해 주었다고 시인했습니다. 그러나 다른 후보에게는 돈을 주지 않았다고 말했습니다. 한나라당은 김근태 고문과 권노갑 전 고문에 대한 수사를 촉구했습니다.

인터뷰: 권노갑 전 고문은 그 돈을 어디서 얼마나 조달했는지 그리고 누구에게 지원했는지 밝혀야 합니다.

기자: 예상치 못한 쪽으로 불똥이 튀자 김근태 고문은 고백의참뜻을 이해해 달라고 호소했습니다.

인터뷰: 양심고백을 하고 고해성사하는 사람을 처벌하고 불이익을준다고 그러면 그럼 여러분, 우리 사회의 부정부패의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방안은 뭔가요? 나는 절망뿐이라고 생각합니다.

기자: 검찰은 김근태 고문의 경선자금에 대해 민주당 경선이 끝난 뒤 사실조사 등 필요한 조치를 취하겠다고 밝혔습니다. MBC뉴스 연보흠입니다.

상기의 연합뉴스(2002.02.03, 2002.02.14), KBS(2002년3월4일), MBC(2002년3월4일)의 보도와 기사등을 읽어보면 권노갑씨가 이번 민주당에서 처음으로 진행하고 있는 조폭당의 대선경선인 국민경선제의 선거과정에 깊숙하게 개입하면서 막대한 자금(수천억대)등을 특정후보군에 엄청난 규모의 자금등을 살포시키고 있다고 같은당 소속의 민주당 대권경선에 참여하고 있는 김근태의원께서 충격적인 발언등을 했다고 저는 확신하며 위의 사항등에 대해서 저는 분명하게 권노갑씨 전 일가(친.외가 32촌까지)들에 대해 즉각 출국금지와 병행하고 권노갑씨는 구속수사를 해서 국민경선과정의 초반부터 뿌려지고 있는 수천억대의 자금등을 어떻게 마련했는지와 7룡(저는 1룡<김근태> 6 미꾸라지들이라고 생각합니다)이라고 자신들만 우기고 있는 민주당의 국민경선에 참여하는 인물등에는 얼마나 막대한 자금등을 제공했는지를 권노갑씨는 위대하신 한국민들께 분명하게 밝히고 넘어가야만 합니다. 권노갑씨의 위와같은 자금들은 지금까지 밝혀지고 있는 여러 게이트(이용호.진승현...)와 결부된 결과이며 앞으로도 더 많은 파렴치한 만행적 게이트에 분명하게 권노갑씨의 주도한 여러사례등을 우리들은 접하게 될것이라는 사실을 아시고 대단결된 한국민의 힘으로 권노갑씨 일가에 대해서 즉각 출국금지 시켜 특별검사등에서 조사받게 만들어야만 한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ㅡ국민 여러분 ! 타락한 뇌물 수천억원대 뿌리는 조폭당인 민주당의 국민경선제는 즉각 중지시키고 권노갑씨는 구속수사를 하루라도 빨리 실시해야만 합니다.
2002-03-06 15:08: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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