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릴적 또렷한 기억은 우리나라 차력교본의 창시자 양도사(이름은 기억안남)가
속리산 문장대 근처에서 오랜시간 무술연마로 세월을 낚으며 하산직전 문장대에서
산아래로 날아서 뛰어내려 그광경을 본 많은이가 속리산에 생불이 나타났다고 소문
이 파자했고 양도사는 서울상경 차력도장 개설 사범으로 교본을 출간까지 했었지요
그시기가 70년대로 수소문을 한다면 본인의 기억이 실증적으로 무술의 본향을 찾을
것 입니다
아울러 동학운동 보은집회 역시 태권도공원 유치와 무관치 않습니다
부디 많은 사료와 실증을 찾아 뜻이루어 지기를 기원합니다
본인은 사실 보은과 연고는 없는 사람으로 잠시 보은땅에서 거주한 정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