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여러분! 몇달내에한반도에서 전쟁발발합니다.
icon 박병관
icon 2002-02-01 17:52:18  |   icon 조회: 15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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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민여러분! 몇달내에한반도에서 전쟁발발합니다.



글번호 37282 등록일 2002년 2월 1일 8시 34분 58초
작성자 박병관 조회수 26
제 목 국민여러분! 몇달내에한반도에서 전쟁발발합니다.

국민여러분! 몇달내에한반도에서 전쟁발발합니다.
1. 부시, 북한에 재차 경고

하버드美대사 "北체면 살릴생각 없다"
백악관 대변인 "군사행동 시사 아니다"

북한의 핵·미사일 등 대량살상무기(WMD) 문제가 또다시 한반도의 주요 현안으로 부상하고 있다. 국정연설에서 북한의 WMD 문제를 ‘세계의 2대 위협’으로 지목했던 부시 미국 대통령은 31일 플로리다주 데이토나비치에서 행한 연설에서 북한·이란·이라크에 대해 대량살상무기를 손에 넣지 말라고 재차 경고했다.

부시 대통령은 “이들 국가는 우리의 의도가 그들에게 책임을 지우게 하는 것이라는 점을 알아야 할 필요가 있다”고 말하고, 세계 다른 나라들에 대해서는 자신의 입장을 지지해줄 것을 촉구했다. 그는 “우리는 테러와 악의 협박을 좌시할 수 없다”고 강조했다.


도널드 럼즈펠드 국방장관도 30일 경고 메시지를 보냈고, 토머스 허버드 주한 미대사는 31일 한 강연회에서 ‘북한의 체면을 세워달라’는 한국측 요구에 대해 “(미국식 사고에는) 체면을 살리는 방식은 포함돼 있지 않다”고 말했다.

럼즈펠드 장관은 “우리는 이들 국가(북한·이란·이라크)가 무엇을 하는지 지켜볼 것”이라며, 이들 3개국에 대한 미국의 군사행동 여부에 대해 “미국은 대통령이 적절하다고 결정하는 것과 세계의 다른 나라들이 우리에게 부과할지도 모르는 일을 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허버드 대사는 이날 서울 힐튼호텔에서 열린 조찬강연회에 참석, 북한의 WMD 문제에 대해 “미국은 실용적이고 직설적으로 문제를 다룰 것”이라고 언급했다. 김대중(김대중) 대통령은 지난달 14일 연두회견에서 “우리는 미국이 북한의 체면을 세워주는 자세가 필요하지 않으냐는 생각을 갖고 있다”고 주문한 바 있다.

한편 애리 플라이셔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군사행동이 임박했다는 신호를 보낸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으며, 리처드 바우처 국무부 대변인은 “우리는 시간과 장소에 관계없이 북한과 마주앉아 논의할 준비가 돼 있다”고 말했다.

미국을 방문 중인 한승수 외교부 장관은 이날 콘돌리자 라이스 백악관 안보보좌관 등을 만나 “북한과의 대북 협상에서 미측이 보다 진지하고 신축적인 자세로 임해달라”고 요구했다.

(박두식기자 dspark@chosun.com )
(워싱턴=주용중특파원 midway@chosun.com )

2. ['對北경고' 해석부분] "惡의 축" 부시 강경발언 의미는...


백악관 대변인 "수사적 표현...확대해석 말라"
백악관과 국무부, 국방부 등 미국 행정부는 지난달 30일 부시 대통령이 전날 국정연설에서 북한 이란 이라크 등 3개국에 대해 밝힌 강도높은 경고의 의미를 해명하느라 부산했다. 부시 행정부는 미국이 가까운 시일내에 군사행동을 계획하고 있는 것은 아니라는 점을 강조하며 섣부른 예단을 진화하면서도, 이들 3개국의 대량살상무기 개발과 확산을 테러와의 전쟁 차원에서 접근하겠다는 의지를 거듭 밝혔다.
애리 플라이셔(Fleischer) 백악관 대변인은 “부시 대통령이 북한과 이란, 이라크에 대한 군사 행동이 임박했다는 신호를 보내려 한 것은 아니다”며 “ ‘악의 축’이라는 용어가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추축국’으로 불린 독일, 일본, 이탈리아와 이들 3개국간의 역사적 연계를 의미한 것은 아니다”고 말했다.

리처드 바우처(Boucher) 국무부 대변인도 “북한이 우리의 대화노력에 응해서 마주앉아 양국의 관심사를 논의하는 것이 긴요하다”면서 “우리는 김대중 대통령의 북한 포용 노력을 지지하며 그같은 노력이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을 공고히 하는 데 중요하다는 입장에 변함이 없다”고 말했다.

하지만 도널드 럼즈펠드(Rumsfeld) 국방장관은 “부시 대통령이 대량살상무기를 비롯한 문제들을 어떻게 보고 있는지에 대해 모호한 점이 있다고 생각지 않는다”면서 “이들 3개국이 무엇을 하는지를 우리는 지켜볼 것”이라고 보다 강경한 입장을 나타냈다. 그는 미군의 (북한등에 대한) 전투 태세를 묻는 질문에도 “미국은 대통령이 적절하다고 결정하는 것과 세계의 다른 국가들이 우리에게 부과할지 모르는 일을 할 준비를 갖출 것”이라고 말했다.

뉴욕 타임스는 31일, 부시 대통령의 국정연설문 초안을 놓고 행정부내에서는 완곡한 표현을 주장한 의견이 있었으나, 부시 대통령이 국정연설을 분명한 경고를 보내는 기회로 활용하려는 생각을 굽히지 않았다고 보도했다. 뉴욕 타임스는 다만, 부시 대통령이 어떤 행동으로 이를 뒷받침할 계획인지는 불투명하며, 그의 보좌관들은 아직 어떤 결정도 내려지지 않았다고 말했다고 전했다. 아직 구체적 행동계획이 마련된 단계는 아니라는 이야기다.


( 워싱턴=주용중특파원 midway@chosun.com )

3. [허버드 대사] “체면 세워주기는 아시아적 사고일뿐”

토머스 허버드(Hubbard) 주한 미대사는 31일, ‘북한의 체면을 살려줘야 한다’는 한국측 주장에 대해 “미국적 접근 방식과 아시아적 사고 방식은 차이가 있다”며 “실용적(pragmatic)이고 직설적(talking straight)으로 대화하는 것이 미국적 사고방식이며, 여기에는 체면을 살려주는 방식은 포함되지 않는다”고 말했다.

허버드 대사는 이날 흥사단 주최 초청 강연에서 “미국은 북한과 진정으로 대화할 의사가 있다”며 이같이 밝혔다.

―부시대통령이 연두 연설에서 북한 WMD 문제를 2대 위협으로 지목한 배경은.

“테러와의 전쟁이라는 환경에서 북한의 WMD 위협이 특히 우려된다는 판단 아래 언급한 것이다.”

―한·미 정상회담에서 대북 조율이 어려울 것으로 전망되는데….

“한·미 정상은 북한의 WMD 문제를 포함한 상호 관심사에 대해 의견을 교환할 것이다. 부시 대통령은 김대중 대통령의 대북정책 노력을 지지할 것이며, 미·북 대화 재개에 관한 원칙을 강조할 것이다.”

―북한이 테러를 지원했다는 증거는.

“북한이 9·11 테러 또는 다른 테러에 관련이 있다고 직접 언급한 것은 아니다.”

( 박두식기자 dspark@chosun.com )

상기의 조선일보 기사들을 면밀하게 분석해보면 몇달내에 이라크에 대한 폭격 보다는 북한 김정일 거처에 대한 융단 폭격으로 한반도에서 전쟁의 발발한다는 명확한 뜻을 부시 대통령께선 분명한 어조로 정신착란적 병신자식인 김정일에게 경고하는 메시지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그러므로 국민여러분들께선 즉각 현금이나 외환으로 모든 자산등을 보유하고 전쟁에 대비한 생활등을 하실 시점이라고 말씀드립니다. 국민여러분들의 자신과 가족분들의 안위를 위해서라도 주식이나 부동산등을 매각하시여 외환이나 금등으로 보유하시고 있어야만 합다고 분명하게 국민여러분들께 말씀드려봅니다. 왜냐하면 부시 미국 대통령께서는 자신의 한 발언에 대해서 분명하게 지키시는 분이시기에 그렇습니다.

P.S; 상기의 글은 청와대에 올린 글입니다. 국민 여러분들께선 착오 없으시길 바래 봅니다.
2002-02-01 17:5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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