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 4 : 3 진상보고서에 대한 수정의견 - 노력인민 (남로당기관지)에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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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4-07-11 15:45:09  |   icon 조회: 9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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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글은 지만원박사 홈페이지의 좌익연구 편에 있는 것임.


[4]- 4 : 3 진상보고서에 대한 수정의견 - 노력인민 (남로당기관지)에서


대한민국 참전단체연합회 회장 유 기 남
대한민국 참전경찰전우회 회장 문 학 동

4 : 3 진상보고서에서는 묵살한 남조선노동당 기관지 "노력인민"에 보도된 기사들과 박헌영의 글등에서 중요한 부분을 볼 수 있다.


[1948년 3월 남조선 노동당 실력자 박헌영 人民들에게 告함을 발표]


"남조선 단독정부를 세우기 위한 국련 위원단 감시하의 선거를 배격하는 애국운동을 광범히 전개합시다. 全人民들은 우리나라의 통일과 민주와 독립을 위한 투쟁에로 더욱 굳게 단결합시다"
"정의의 싸움은 버러젓읍니다. 애국투쟁은 개시되었읍니다. 정의는 우리편에 있읍니다. 이러한 정의의 애국투쟁에서 생기는 희생은 조곰도 두려워 마시오. 희생이 없이 투쟁은 성공할 수 없읍니다"라고 하는 내용의 글이 4월 3일 이전에 발표되었다.또한 이것은 남로당 기관지 노력인민 1948년 4월 12일에 게재되었다. 이렇듯 노력인민에 게재된 기사에서 대한민국 정부를 탄생시킬 "제헌의회의원 선거"인 5월 10일 선거를 반대하는 투쟁을 애국투쟁 이라 명명하는 것은 애국투쟁이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사랑하는 투쟁이라고 선동하는 것과 같은 일이다.
민족통일 정부가 탄생할 수 있는 한반도 남북한 총선거를 관리하기 위한 국련위원단(UN) 감시를 배격한 북한의 소련군정을 비판하지 않고 오히려 국련위원단의 감시하의 선거를 배격하는 것이 애국운동이라고 즉 북한이란 나라를 사랑하는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사랑하는 애국운동이라 칭한 것이다. 즉"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을 사랑하는 것이 애국운동이라고 하며 공산주의를 선전한 것으로 볼 수 있다.

그리고 그것이 「정의의 길」이며 「애국투쟁에서 생기는 희생을 조곰도 두려워 마시오」라고 하여"희생이 없이 투쟁은 성공할 수 없다"라는 식의 잔인한 투쟁을 선동했다고 할 수 있다.

박헌영은 "人民들에게 告함"에서

"제주 4·3 폭동-내란 같은 투쟁을 전국의 당원들에게 다음과 같이 선동했다."
"임진왜란에 있어 조선인민들은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외적을 반대하여 용감히 일어나서 싸웠기 때문에 우리나라의 독립을 보전할 수 있었던 것입니다.
금일에 있어서 우리나라를 미국 일국 신탁하에 두어 그에게 예속화 하며 동반침략의 기지화 하기 이하여 이승만 김성수가 영도하는 한민당 지지에 의하여 실시되는 단선과 단정 수립을 반대하여 전인민은 한사람 같이 일어나서 투쟁하여야 합니다.

이 투쟁은 우리가 자유인민이 되느냐 노예가 되고 마느냐의 기로가 결정되는 생사를 도하는 싸움임을 알아야 합니다.
8 · 15 해방이래 우리 인민은 10월 인민항쟁(10월 대구공산폭동) 3월 총파업, 2 · 7 인민항쟁을 거듭한 애국투쟁에서 남조선 인민들의 단결된 위력을 보이였습니다.

그리고 공산주의 국가를 세우겠다고 다음과 같이 주장하고 있다

"정권을 인민위원회에 넘겨주라고 외칩시다. 지주의 토지를 무상으로 몰수하여 농민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야 합니다. 중요사업은 국유화해야 합니다"

위와 같은 주장은 임진왜란에 있어 죽음을 두려워하지 않고 외적을 반대하여 싸우듯 제헌의회의원 선거(1948년5월10일 선거)반대투쟁을 진행할 방법은 유혈투쟁 뿐이라는 식으로 선동하고 있는 것이다.

또한 지주의 토지를 무상으로 몰수 하자는 것은 사유재산인 토지를 보상하지 않고 빼앗아 농민에게 무상으로 나누어 주어야 한다는 공산주의 사회 건설을 선전하고 있는 것이다.




1958년 4 . 3 폭동시 완전지대에서 인민해방군 제5연대의 布告令

이 포고령은 제주도 경찰국 발행 제주경찰사 322쪽에도 게재되어 있음

1948년 4월10일
인민해방군 5연대가 살포한 「삐라」
우리 인민해방군은 인민의 권리와 자유를 완전히 보장하고 인민의 의사를 대표하는 인민의 나라를 창건하기 위하야 단선단정을 죽엄으로써 반대하고 매국적인 극악반동을 완전히 숙청함으로써 UN조선위원단을 국외로 몰아내고 양군을 동시에 철퇴시켜 간섭없는 남북통일의 자주적 민주주의정권인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의 수립될 때 까지 투쟁한다.
一. 인민행방군의 목적 달성에 전적으로 반항하고 또 반항할여는 극악 반 동분자는 엄벌에 처함.
一. 인민해방군의 활동을 방해하기 위하야 매국적인 단선단정을 협력하고 또 극악반동을 협력하는 분자는 반동과 같이 취급함.
一. 친일파 민족반역도배의 모략에 빠진 양심적인 경관, 대청원은 급속히 반성하면 생명과 재산을 절대적으로 보장함.
一. 전인민은 인민의 이익을 대표하는 인민해방군을 적극협력하라.
우와 여히 전인민에게 표고함.
사이팔이년 사월 십일 (단기4282년 4월10일)
해방지구완전지대에서
人 민해방군 제오연대


제주인민해방군 사령관 "김달삼 해주에서"

"5월 10일 남조선 단독선거를 완전히 실패케 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하였읍니다."라고 연설 1948년 8월
(북한 노획문서 출처 RG 242)

제주인민 해방군 사령관을 했던 김달삼은 1948년 8월 21~25일 해주에서 개최된 "남조선 인민 대표자 대회"에 제주도를 탈출하고 참가하여 "제주 4.3 봉기"에 대한 보고를 하였고, 그 보고 가운데 그는 5.10 선거(제헌의회 의원 선거)의 파탄이 가장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였다고 하고 있다.

김달삼은 제주 4.3때 제주인민해방군 사령관이었다. 1948년 8월 25일 해주에서 개최된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 제주에서는 안세훈, 고진희, 이정숙, 강문석, 강규찬과 함께 참가 하였고, 이 대회에서 김달삼, 안세훈, 강규찬, 이정숙, 고진희 등이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최고인민회의 대의원 [한국의 국회의원 격]으로 선출되었다.
강문석, 고경흠도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으로 선출되었다.
이 해주 대회에는 남조선 노동당이 남한 전 지역에 지하(地下)선거 즉, 비밀선거를 통하여 북한의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헌법을 지지하고 이 헌법에 따라서 국회 격인 최고인민회의의 대의원을 선출할 대표들을 선출하였다. 그것을 바탕으로 남한 즉 남조선의 대표들 1000명 정도가 해주에 [8월 25일]모여 360여명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북한 즉 북조선 지역에서는 240여 명의 최고인민회의 대의원을 선출했다. 이들 240명과 해주에서 선출한 360 여명의 대의원들 600여 명은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수상에 김일성, 부수상 겸 외상에 박헌영을 선출하고 1948년 9월 9일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창건했다고 하고 있다.

김달삼은 이 해주대회 즉 남조선인민대표자대회에서 주석이 박헌영인 가운데 부주석으로서 주석 단에 앉아있었다. 그는 계속하여 "제주 4.3 인민봉기"에 대하여 연설을 했는다. 이와 간련하여 북한 노획문서 [출처 : RG 242]에 김달삼의 연설문이 있는데, 그 중에 다음과 같은 구절이 있다.

"대표자 여러분!
저는 박헌영 선생이 하신 선거에 대한 보고를 듯[듣]고 감격하였으며 특히 제주도 투쟁에 언급하실 때 지금까지 가열한 피투성이 투쟁을 하든 저로서는 생생한 기억이 머리우[위]에 떠올르[떠오르]는 것을 금치 못했습니다.
저는 박선생[박헌영]의 보고를 전면적으로 지지함과 동시에 제주도안에서 그동안 어떻게 싸웠으며 이번 민주주의 인민공화국 최고회의 대의원 선거를 어떻게 하였는가 하는 구체적 사실을 잠간 말슴[말씀]해 드리고 저[자] 합니다. ----중략----
드디어 4월 3일 오전 2시를 기하여 인민군 즉 "산사람"들은 총궐기했습니다. 이날 인민의 원부(怨府)이며 반동의 거점[경찰 파출소] 12개소를 습격하여 경관 10명과 11명의 테로[테러]단, 서청원 [서북청년단원] 그리고 악질반동 10명이 인민군 [남로당제주도당 무장대]의 애국정신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사랑하는 정신]에 불타는 정의의 총칼 앞에 제거되었으며 그 외 경관 3명 반동 반동 5명이 부상되었으며, 1개 지서는 완전히 소각되고 1개지서는 반정도 소각되고 인민군은 미국 카빈총 기타 다수의 물품을 노획했습니다.
5월 10일에는 단신으로 삼엄한 경계망을 돌파하여 투표장소인 제주읍 사무소에 [1948년 5월 10일에는 오늘의 제주시가 북제주군 제주읍이였음] 수류탄 2발을 던지어 결국 그 투표장소로 하여금 일대 혼란을 일으켜 투표 불가능케 한 후 무사히 탈추라여 도라온[돌아온] 청년도 있습니다.
------중략---------
이상과 같이 전 제주도 인민들의 적극적지지 참가로써 전개된 제주도투쟁은 드디어 5월 10일 남조선 단독선거[제헌'制憲'의회의 의원선거]를 완전히 실패케하는 가장 중요한 역할을 [ ? ]였습니다. 북제주[북제주군 甲구와 북제주군 乙구]에서는 선거가 완전히 실시되지 못하고, 남제주에서도 유권자의 불과 몇 퍼센트만이 강제로 참가하고 절대 다수가 보이코트를 행하였든 것입니다."

노력인민1948.5.25

남조선노동당(남로당)기관지 '노력인민'(1948년5월25일)에 4.3에 대한 기사 다음과 같은 제목과 부제목들로 4.3에 대하여 보도했다.

"반동(反動)숙청(肅淸)에 영웅적 혈전(血戰)버려진 제주도(濟州島)"
"조국을 방어하기 위하여 민족의 선두에서 사투(死鬪)하는 濟州島애국통포를 구출하자!"
노력인민의 기사는 "제주도 위대한 구구투쟁"이라고 하고 있다. 그리고 학병중병의 실전에 경험을 가진 훌륭한 부대들이 많이 있어 백전백승의전과를 거두고 있어 반동결찰도 감히 손을 대지 못한다고도 하고 있다.----
"그 민활한 동작과 교묘한 작전은 항상 경찰에 타격을 줄뿐이고 인민 유격대(인민자위대)에는 손상이 없다"라는 구절들도 찾아 볼 수 있다.
4.3폭동은 남로당 제주도당과 남로당 중앙위원회가 관련 되어있음을 노력인민의 기사를 통한 선동에서도 알 수 있다.

기사복사

















[1948년6월3일]

남로당 기관지 노력인민 (1948년6월3일)에 4.3에 대한 기사 중 다음과 같은 제목과 부제목으로 4.3에 대하여 보도했다

"조국의 식민지 분쇄전에 全島 순국열정으로 작열(灼熱)
-반동숙청에 영웅적 혈전 벌어진 제주도-

"조국을 방어하기 위하여 미족의 선두에서 사투하는 제주도 애국동포를 구출하자!"
이 기사에 다음과 같은 구절들이 있다.
남로당이(1948년3월3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헌법초안을 지지하는 발언을 했으므로 노력인민의 기사에

"제주도에서 인민공화국 만세! 의 소리가 천지를 뒤흔들었다"는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 만세의 소리가 천리를 뒤흔들었다는 뜻이다. 다시 말해 남로당 중앙 위원회는 제주도를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의 소리로 뒤흔들려고 한 것이며, 이러한 기사는 남로당 중앙위원회와 관계없이 남로당 제주도당 무장대만이 4.3폭동에 관여 했다고 볼 수 없는 선동 증거물 이다.











1948년6월11일

남조선노동당(남로당)기관지'노력인민(1948년6월11일)에 4.3에 대한기사

다음과 같은 제목과 부제목으로 4.3에 대하여 보도 했다

"망국(亡國)단선(單選)단정(單政)분쇄전의 영웅적 혈전(血戰)벌어진 제주島 "
"인민자위대에게 영광을 드리며 단정수립을 사전에 분쇄하자"

이 기사에는 다음과 같은 내용이 있다. "이리하여 인민자위대의 활동지역에는 인민위원회가 나서고, 농민위원회, 민애청여맹 등 민주주의 사회단체가 급속히 발전하여 마치 해방구와도 같아서 전인민의 결속은 더욱더 굳고 전인민의 사기는 더욱 더 높아가고 있다."
기사는 해방구와도 "같다"고 기술 하고 있으나 이미 제주인민 해방군(인민자위대)이 장악한 지역에서는 인민재판도 이루어 지고 있었으므로 해방구 "같은 것"이 아니라 그들이 말하는 해방구 자체라 할 수 있는 지경이었다.

노력인민의 기사에

"친애하는 형제들이여!
제주도의 영웅적인 구국투쟁을
전국적으로 연결시키고 강화, 발전하여
단정음모를 완전히 분쇄하자!
미국군대를 철퇴시키자!
UN조선위원단을 내어쫓자!
이 길만이 우리 3천만이 사는 길이며 이 길만이 제주도의 우리 영웅적인 동포형제들을 구출하는 길이다." 라는 부분도 포함되어 있다.
[1948년 6월 ]

남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가 "제주도 인민 대중에 드림" 서한 발표

1948년 6월 28일 남로당 기관지 노력인민에는 이 서한이 실렸다.

"친애하는 제주도 인민대중들이여!
조국해방의 전사들이여!

우리 남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조국의 통일과 자유와 독립을 위하여 미 제국주의 침략자 및 그 주구들이 음모하는 단선단정을 쳐 부스기 위하여 영웅적으로 항쟁하는 여러분에게 무한한 감사와 존경과 끓는 형제적인 인사를 드립니다."

"여러분의 투쟁은 참으로 희생에 찬
피투성이의 싸움이었습니다.
젊은 인민영웅들은 육탄으로써
원한의 투표소를 쳐부스고
투표함을 재로 만들어 버렸읍니다."
"전도의 인민들은 인민자위대를 위하여 식량을 운반공급하며, 어린 여학생들은 인민영웅의 상처를 고쳐 주고 있습니다.
참으로 전도 인민의 계속적으로

위대한 구국항쟁에 총궐기하여 강철 같은 단결력을 보이고 있읍니다.

실로 여러분의 싸움이야 말로
조국해방 투쟁사를 길이 빛낼 것입니다."

"여러분 승리를 확신하고 돌진합시다!
우리 남조선로동당 중앙위원회는 여러분과 함께 어떠한 희생을 무릎쓰고라도 용감하게 싸울 것입니다."

1948년 6월

남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노력인민의 이 기사의 "단정분쇄(즉 5월 10일 선거인 제헌의회의원 선거를

파탄시킨 것)에 발휘 하신 그 고귀한 순국(殉國)구국(救國)정신"이란 구절에

서 순국은 나라를 위해 목숨을 바치는 이란 의미인데, 이는 북한 즉 조선민

주주의인민공화국을 위하여 목숨을 바치는 것을 의미한다. 구국정신 또한 북

한-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구출하는 정신을 일컫는다. 애국적이란 수사
어 또한 북한 - 조선민주주의인민공화국을 사랑하는 것으로 풀이할 수 있다. 분쇄투쟁 여시 남한에서 단독으로 대한민국을 수립하려는 것을 분쇄하는 투쟁을 의미하며 이 '투쟁'에 참여할 것을 남조선노동당중앙위원회가 기대하고 확신하고 있는 것이다.



1948년 11월 7일 남조선 노동당 제주도 위원회 남로당 중앙위원회 메시지에 답함.

1948년 11월 7일 노력인민에 게재

다음과 같은 제목과 부제목으로 메시지를 보도했다.

"학살과 폭압에 항(抗)하며 제주島 인민항쟁선3두에선 堂 제주島 위원회 멧세지"

"우리들은 영웅적 인민들과 함께 어떠한 학살적 폭압에도 굴치 않고, 어떠한 달콤한 회유도 속음이 없이 조국의 민족주권방어의 기빨을 튼실히 걸머쥐고 제주島인민의 존귀한 구국(救國)의 피를 헛되이 하지 않을 것이다"는 중앙위원회의 엄숙한 선언에 대하여

"조국해방투쟁사에 불멸의 금자탑을 이루는 영예를 실지(實地)에 관철할 것

을 기표(旗標)로 하여 망국멸족(亡國滅族)의

단정분쇄의 가열(苛烈)한 초소(哨所)를

죽엄으로써 직힐 것이며(지킬 것이며)통일 독립을 우리 손으로 전취(戰取)

할 때까지 과감히 투쟁할 것을 확언하고 맹세합니다."

1. 남조선 노동당 중앙위원회 만세

2. 조선민주주의 인민공화국 만세

1948년 7월

남조선노동당제주위원회
















[201쪽~208쪽 관련부분]
5 . 10 선거 좌절
[201쪽 ~ 208쪽 수정의견]
5 . 10 선거 좌절이란 표현보다는 "5 . 10 제헌의회의원선거가 방해받았다." 혹은 "남조선 노동당이 제헌의회의원선거를 파탄시켰다"고 기술해야 한다.
그리고 208쪽에 "이로써 제주도는 5 . 10 선거를 거부한 남한의 유일한 지역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는 표현 역시 "이로써 제주도는 4.3 폭동을 일으킨 남조선 노동당과 남조선 노동당 제주도당 인민해방군이 5 . 10 선거 제헌의회의원선거를 파탄시켜, 선거 방해를 받은 지역으로 역사에 남게 되었다"고 수정하여야 한다.
5월 10일 당시 투표가 성사되지 못한 것은 남로당 세력들이 무력으로 협박하였으며 심지어 한라산으로 며칠동안 납치도 하면서 투표를 방해한 까닭이다.
그러함에도 불구하고
2004-07-11 15:45:09
211.201.220.19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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