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하원 내년 국방예산 4천220억 달러 승인-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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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con 2004-05-28 09:36:13  |   icon 조회: 99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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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진보 노선의 가짜와 진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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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일보독자

2004-05-21



美하원 내년 국방예산 4천220억 달러 승인 - 조선일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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美하원 내년 국방예산 4천220억 달러 승인


미국 하원은 20일 오는 10월 1일 시작하는 2005년 회계연도 국방예산으로 총 4천220억 달러를 승인했다.
하원이 391대 34로 통과시킨 내년 예산안은 이라크 전쟁 비용을 포함, 국방부및에너지부의 국가안보 정책, 장병 임금 증액, 장병 보건 정책 등에 사용된다.

예산안에 포함된 이라크 군작전에 필요한 비용은 250억 달러다. 저항세력의 강력한 반발로 예상보다 빨리 기존 예산이 바닥남에 따라 조지 부시 대통령은 지난달예산 배정을 요구했었다.

이라크용 예산에는 거의 매일 발생하는 장병의 희생을 방지하기위한 장비 개선비용 12억 달러도 포함됐다.

예산안은 2007년까지 이라크와 아프간에서의 육군및 해병대 병력 3만9천명 증원을 위한 비용도 배정했다.

예산은 또 무장 험비 차량과 방탄복을 포함한 전투장비 개선을 위한 용도로도사용될 계획이다.

구체적인 장비 개선 예산안에는 해군이 추진하는 최신형 전함 건조 계획인 노드롭 그루먼과 레이시언 사의 DD(X)급 구축함 사업 착수, 록히드 마틴사의 F/A-22 전투기및 C-130 수송기, 보잉사의 F/A 18E/F 전투기 제작, 공중 급유기 사업도 포함돼있다.

예산은 이밖에 코만치 정찰 헬기 사업 취소를 대체할 새로운 헬기 제작 사업에22억 달러를 배정했다. 7억 300만 달러가 소요되는 CH-47 치누크 헬기 성능개량 사업과 6억5천400만 달러 규모의 AH-64 아파치 헬기 현대화 사업 등이 그것이다 하원은 그러나 보잉사가 맡은 위성 통신과 연계된 지상 전투차량 개발 비용의 7.

7%를 삭감했다. 이에따라 보잉사 수주 예산안에서 2억4천600만 달러가 삭감된다.

하원은 또 이라크 등의 사정을 감안, 부시 행정부가 추진하는 군사기지 폐쇄를위한 비용을 통과시키지 않고 이를 2년간 연기시키기로 했다.

하원 군사위원회의 던컨 헌터 위원장은 “예산 승인은 군 장병들을 지원하기위한우리의 임무”라며 장병들이 임무를 잘 수행할 수 있도록 조치할 것이라고 밝혔다.

존 워너 상원 군사위원장의 대변인인 존 얼리엇은 공화당 주도의 상원이 이번주국방예산안 검토 작업을 마칠 방침이라고 말했다.

미국 국방예산은 7년 연속 증가 추세에 있다.


(워싱턴 AFP.블룸버그=연합뉴스)


입력 : 2004.05.21 08:33 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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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음은

국방부 홈페이지 http://www.mnd.go.kr 에서 "주요국가 국방비" 임.

The Military Balance 2002 --- 2003
( 단 한국은 정부통게 기준)
한국 --- 119 억 달러
미국 --- 3,224 억 달러
일본 --- 395 억 달러
중국 --- 460 억 달러
러시아 - 637 억 달러
영국 --- 347 억 달러
프랑스 - 329 억 달러
독일 --- 269 억 달러

미국의 2005년 국방비 4 천 220 억 달러는 초강대국의 국방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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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 美하원 내년 국방예산 4천220억 ... 조선일보독자 2004-05-21 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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