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보은군 홍보에 대하여

전국 건축사 등산에 보은군을 홍보할 자료가 없음을 안타까워 하며

느낌을 적어봅니다.

산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가보고 싶은곳

전국의 명산이 있는곳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이 그 중의 하나이다.

대한 건축사협회 등산동호회에서

2006년부터 전국 건축사 등반대회를 실시하고 있다

전국의 800여명의 회원이 함께하는 자리이며

실시간 참여하는 회원만도 325명으로 파악되고있다.

2009년의 전국건축사 등반 대회를

보은군에 위치한 속리산에서 6월 13일 실시한다

이는 충북 건축사회 소속의 회원이 2009년 도 임원을 하면서

전국에서 접근성이 좋으며 명산과 함께

천혜의 자원을 가진 보은군을 홍보하기 위함이다.

서울경기 / 강원도 / 충남 / 전라도 / 경상도 / 각 광역시 / 제주도

전국의 회원이 모여 산행하는 지역의 특산품 및 지역의 자랑거리를

자연스레 접하게 된다.

참여한 회원의 느낌이 좋을시 에는 각 가정으로 돌아가서

전파하는 홍보의 효과는 이루 말로 표현하기 어렵다.

325명의 가족을 4인가족 으로 환산하면 1300명이 되며

각 지역에서 각종 모임에서 보은군을 홍보하고 좋은 느낌을 전달한다 하면

어느 홍보 매체보다 더욱 큰 효과를 기대한다

당일 보은군의 경제적인 효과는 특산물 구매와 식사및 뒷풀이 행사로

1인당 예산을 5만원선 으로 잡고 있으며

지역을 알릴 수 있는 선물 구입까지 합하면 3000만원의 경제적인 이득을

즉시 볼 수 있다.

충북 건축사회의 등산동호회에서 준비하는 시간이 이제 2주남았다.

전국 건축사 등산 동호회 회장이 충북에서 선출되고 전국건축사의 모임을 보은군홍보와 찾고 싶은 속리산을 만들고자 작은 노력을 하고 있다.

공문 발송과 함께 회장님이 보은군청을 방문하여 홍보물을 부탁하였으나 아쉬움을 뒤로하고 나왔다는 이야기에 이글을 올려봅니다.

혹여나 오해의 소지는 없기를 바라며 적정한 홍보물이 있다면

전국의 건축사행사에 홍보할 수 있다는 사실을 알려드립니다.

장 철 순 011-464-2569 ( 전국 등산동호회 기획이사 )

2009-06-03 09:0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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