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의가 시행되는 통치는 가능한가?
icon kkwwoo
icon 2004-02-26 23:47:01  |   icon 조회: 8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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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의가 시행되는 통치는 가능한가?

지구상에 수백개 나라와 섬에 인간 지도자들이 백성들을
통치하면서 모두가 공약하기를 공의를 시행하며
백성을 행복하게 살기좋은 나라로 만들겠다고
공약합니다. 그리고 지도자가 되면
어느 나라나 이러 저러한 비리에 연루되고
그 지도자나 그 측근들에 의한 각종 비리가
들어납니다. 약속한 공의와 정의는 찾기 어렵고
그일로 백성들은 실망하며 새로운 지도자를 갈망합니다.

새로운 지도자를 찾아 그 다음 선거에서
현지도자들을 심판합니다.

그러나 누가 지도자가 되어도 역사는
공의와 정의를 온전히 실천하는 지도자들은
극히 드문일이며 들어나지 않은 비리들을 생각해 보면
거의 없다고 볼수 있을 것입니다.
왜 이러한 일들의 역사는 반복되는 것입니다.

그점에 대하여 성서 전도서 8 : 9 은 이렇게 기록하고 있습니다.
“사람이 사람을 지배하여 해롭게 하는 때”가 있다고
예언하고 있습니다.
(비록 일부 정부나 통치자가 숭고한 이상을 갖고
출발하였다 하더라도 이 성구는 참됩니다)

그리고 시편 146 : 3-4절에서는

“방백들(인간 통치자)을 의지하지 말며
도울힘이 없는 인생도 의지하지 말찌니
그 호흡이 끊어지면 흙으로 돌아가서 당일에
그 도모(생각)가 소멸하리로다“
라고
어떠한 인간도 예외일 수 없는 기록을 남겼습니다
자기 자신과 자신의 가족도 구출하거나 구원하지 못하는데
어떻게 다른 사람들을 행복하게 해줄수 있겠습니까?

자신의 생명도 감당하지 못하고 자신의 행복도
책임지지 못하는 인간들이 무슨 능력과 무슨 도덕성으로
백성들을 행복하게 해 줄수 있겠습니까?

백성들 모두는 인간 통치에 속고,
그들의 약속에 속으면서 살아가고 있습니다.

과거나 현재나 마찬가지입니다.
좀더 심하고 덜하고 하는 차이는 있겠지만
권력이 있는곳에는 언제나 권력의 남용과 온갖 비리가
있어왔으며, 어떠한 비리는 베일속에 가려 덮여져 왔습니다.

민주화 된 나라들에서는 그러한 것들이 파헤쳐지고 공개되고 하여
백성들이 어느정도 권력의 부패성을 알게 되었지만
아직도 많은 나라는 권력의 힘에 억눌려 비리가 가려져 있으며
주어진 생명을 연명하기 위하여 순종하며 살아가고 있습니다.

정치학자 이며 정치학 교수인 헨리 키신저 박사는
[ 1974년 10 월 13 일자 뉴욕 타임즈 30B ]
"지금까지 존재해 온 모든 문명은 결국에는 붕괴되었다.
역사란 실패한 노력들, 실현되지 못한 열망들에 대한 이야기이다...
그러므로 역사가라면 비극의 불가피성을 느끼며 살아가지 않을 수 없다...‘

그러면 정치 분야에서 인간의 노력을 방해하는 것은 무엇인가?
예레미야 10 : 23은
“사람의 길이 자기에게 있지 않다는 것을 제가 압니다
자기 발걸음을 인도하는 것은 걷는 사람에게 있지 않습니다“(신세계역)

(하느님께서는 인간 피조물에게 하느님으로부터 독립하여
자기만의 길을 계획할 수 있는 권한을 주지 않으셨습니다)

또 한가지 이유를 창세기 8 : 21에서는
“사람의 마음의 성향이 어릴때부터 악(하다)”
(통치자나 통치를 받는 자들 모두가 죄 가운데서 이기적인 경향을
지니고 태어났기 때문이라는 것입니다)

또 한가지 예언은 디모데 후서 3 : 1-5에 기록되어 있듯이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은 악한 것들의
종말의 때의 살고 있기 때문이라고 예언합니다

(“말세의 고통하는 때가 이르리니 사람들은 자기를 사랑하며
돈을 사랑하며 자긍하며 교만하며 훼방하며 부모를 거역하며
감사치 아니하며 거룩하지 아니하며 무정하며 원통함을 풀지 아니하며
참소하며 절제하지 못하며 사나우며 선한 것을 좋아 아니하며
배반하여 팔며 조급하며 자고하며 쾌락을 사랑하기를
하나님 사랑하는 것보다 더하며 경건의 모양은 있으나
경건의 능력은 부인(한다)“)

지금 우리가 사는 세상이 이 예언의 말씀대로 나타나고 있음을
부인할 사람은 없습니다.
참으로 두렵고 대처하기 어려운 세상에 살고 있습니다.

이러한 정치적인 부패와 압제로부터
어떻게 영원한 구출을 받을 수 있습니까?

새로운 지도자를 뽑아서 공직에 임명한다고 해서
문제가 해결됩니까?

자유 선거를 실시하는 곳에서는 대개 집권자들은 비교적 수년만에
투표에 의해서 공직을 물러나는 것이 사실입니다
그 이유는 모든 백성들이 지도자들의 통치 방법이나 통치 기간에
나타난 일들에 만족하지 않기 때문입니다.

그러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폭력적인 방법으로 혁명을 하여
새로운 통치자를 세우면 만족한 부정 부패없는 공의가 실현되는
통치를 보게 될 것인가?
세계 역사나 각 나라들의 역사는
그렇지 않다는 것을 증명하고 있습니다.

그러면 부패와 압제라는 문제에 대한 해결책은 무엇인가?
성서 다니엘은 그점을 이렇게 예언한다
다니엘 2 : 44
“이 열왕의 때에 하늘의 하나님이 한 나라를 세우시리니
이것은 영원히 망하지도 아니할 것이요 그 국권이 다른 백성에게로
돌아가지도 아니할 것이요 도리어 이 모든 나라를 쳐서 멸하고
영원히 설 것이라“

하나님께서 세우신 하늘의 정부인 왕국 정부만이
이땅의 인간 통치의 부패한 문제들을
온전히 해결할 정부라고 예언합니다
그러므로 이 하늘 왕국의 소식이야 말로 가장 좋은 소식인 것입니다
그래서 예수께서는 마태 24 : 14에서
“이 천국(왕국)의 좋은 소식이 온 세계에 전파되면
그제야 끝이 오리라”고 예언하였습니다.

인간 통치자들이 만족시키지 못한 일들을 이 하늘 왕국 정부는
조만간 인류를 만족시키는 통치를 할것입니다.
그 몇가지 예언을 보면

1] 이사야 2 : 4, 시편 146 : 9-10
전쟁의 위협이 없는 세계에서의 생활을 예언함
2] 시편 72 : 16
모든 사람을 위한 충분한 식품이 공급될 것을 약속함
3] 이사야 65 : 21
모든 사람을 위한 안락한 주택이 마련될 것임을 약속함
4] 이사야 65 : 22
자신과 가족을 부양할 수 있도록 모든 구직자들을 위한
만족스러운 직업이 보장됨
5] 계시록 21 : 3-4
고통으로운 병으로인안 아픔과 죽음으로 인한 슬픔이 없는 생활을 약속함
6] 이사야 9 : 7 11 : 3-5
종교적, 인종적, 경제적, 국가적, 편견으로부터의 자유를 보장함
7] 미가 4 : 4 잠언 2 : 22
사람이나 재산이 범죄의 위협으로부터 벗어나는 안전한 삶을 보장함
8] 시편 85 : 10-11, 갈라디아 5 : 22-23
사랑, 친절, 동료 인간에 대한 관심 진실같은
특성들이 매우 높이 평가되는 세상을 예언하고 있습니다.

이러한 꿈만 같은 일들이 성취될 것이라는 희망이 가능합니까?
성서의 예언을 믿을 만한 근거가 있는가?
그렇습니다. 성서 예언은 신뢰할 만한 이유가 있습니다.
성서를 연구해 본다면 그점을 확신하게 될것입니다.
무료 가정 성서 연구를 누구나 하실 수 있으며
성서 예언이 거짓이 아니라는 믿음이 갈 때 그 사람의 삶은
비록 지금 부패하고 공의를 시행하지 않는 지도자들 밑에 살면서
불공정하고 불행한 삶을 살고 있다 하드라도 행복할 수 있습니다.
성서를 진지하게 연구할 수 있는 마련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온유하고 겸손한 사람들에게 주어지는 미래의 대한
왕국 통치의 행복한 삶이 겸손하게 듣고 조사해서
깨닫는 사람들의 몫이 될것임을 확신할 수 있습니다.
더 자세한 것을 알고자 하거나 궁금한 사항들을
아래의 메일 주소로 연락하시면 답변해 드리겠습니다.

kkwwoo@intizen.com
rrkddn@hanmail.net
2004-02-26 23:47: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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