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483번 보은신문의 의지(삭제)의 답변!

답변주시어 고맙습니다.
14년의 연륜이 보은군민의 눈과 귀가 되어주셨습니다

때론 미진하다싶은 부분도 없지않았는가 하면, 그래도 군민의 알권리에
앞장서서 기자님 및 직원들의 노고하신 댓가는 그 무엇과도 바꿀수 없는
위치에 보은신문의 위상을 세워놓으셨습니다.

아쉬운점이 있다면 좀더 발전할수 있는 신문으로의 의지가 운영진에
있었다면 얼마나 좋왔을까? 하는 점입니다.

최고 경영자의 운영에관한 열정이 아쉬웁고, 운영진들(이사 등)의 보은신문에
대한 애정결핍은 시대의 역흐름을 보는것같아 너무 안쓰러움을 느꼈습니다.

2004년에는 보은신문도 개혁에 드라이브를 걸어봄이 어떨른지요?

주제넘은 내용이었다면 죄송합니다
안타까운 마음에 한말씀 드려 보았습니다.

2004-01-16 22:09: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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