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철이 되었는가 보다. 여기저기 선거에 대한 기사가 있는걸 보니.
건설교통부산하 국토관리청에서 계속사업으로하는 도로공사의 예산을 마치 현역국회의원이 로비를 통해 따온것처럼 자기자랑을 하고 젊다는 이유 하나만으로 65세이상의 사람은 물러나라고 하는것을 보니 17대 국회도 싸가지 없을것같은 예감이 든다
국가의 계속사업은 누구의 힘에 의하여 좌지우지 되는것이 아닐진데 어찌 자기가 한것처럼 위장한단 말인고. 그런식의 정치를 바꾸자는것이 이번 17대 총선에 대한 국민들의 한결같은 바람이 아니던가? 있느것도 감추는 겸양의 미덕이 있지는 못할망정 하지도 않은 일을 자기가 한것처럼 거짓말을 해서야 어디 될말인가. 그런사람 다시 뽑으면 이제는 무슨 거짓말로 군민을 사기칠 것인가? 한심하다.
또한 65세 이상은 모두 물러나라고 기자회견한 사람. 그사람은 자기 아버지 고려장을 치루었는가. 만약 그사람이 출마한다면 이렇게 말 할것만같다. 즉 전국의 65세이상 모든사람은 죽어줘야 한다고. 개개인에게 농약을 돌릴테니 그것 마시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