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우리나라 민주화의 시작인 419혁명이 몇몇단체때문에 419혁명정신에 먹칠을하기에 글을 씁니다.얼마전 419혁명사무실팀장(02-843-0161)이라면서 좋은일에 참석해달라면서 419혁명사진집이라는 책자를 보내면서 98000원을 입금시키라고...(419혁명부상자회에서는 팀장이라는 사람이 없다고)...
전에도 이와 비슷한일이 있어 419혁명부상자회(02-737-0140~2.총무국장)에연락해보니 그런사실이 없다고 하던군요.419혁명사진집에는 분명 419혁명부상자회/희생자유족회란 글짜가 있는데 나중에 알고보니 419명사무실에 계신분이 10000원에 어느사람한테 팔았다고 하던군요.
요즘 경제,정치가 너무 어려운시기에 이런식으로 국민을우롱한다면.....88000원의 차익을 남기면서 혁명사무실에 계신분과 책을판매한분이 419혁명을 빙자해 사기를 치는거 아닙니까? 수익금을 가지고 419혁명사업(기금)을 위해 쓴다면서 어느한사람주머니 속으.....
그리고 의문은 419혁명사무실에서 책을 판매했으면서도 그런사실이 없다는것은 무언가 있는거 아닙니까? 이런식으로 419혁명사무실은 국민을 우롱하지 마세요!!!
어려운 요즘세상에 여러분들도 금액을 떠나서 이런일을 당하였다면 어떻게 처리해야됩니까? 여러분도 이런전화에 속지마세요.

2003-10-15 15:18: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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