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y ....:
국민들 세금으로 한나라당 의원들은 그들의 거대한 급료를 올리고,
국민들 세금으로 새로운 시청 건물을 건축해도
사람을 구조하기 위해 필요한 소방인력과 장비을 제공하지 않는다.
한나라당이 95% 지역들 관리하고 있다
한나라당 사람들이 검은 돈 꿀꺽에 너무 나서다
국민들 세금으로 한나라당 사람들이 해외 여행에 너무 나서다
국민들 세금으로 한나라당 사람들이 술 섹-스에 너무 나서다
국민들이 죽거나 말거나 최고의 섹-스 호텔로 간 한나라당 사람들
이것이 한나라당 정치다
by KBS 뉴스 정아연:
소방장비·인원 부족에 구조 ‘속수무책’
"<앵커 멘트>
어제 경기도 안산의 한 고층아파트에서 불이 나 모녀 등 3명이 숨졌습니다. 이 가운데 2명은 12층 난간에 매달려 있었지만 출동한 지역 소방대의 장비와 인력이 여의치 않아 인명 구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정아연 기자가 보도합니다.
<리포트>
아파트 위 쪽으로 흰 연기가 뿜어져 나옵니다.
콘크리트 조각과 깨진 유릿조각이 쉴 새 없이 떨어져 내립니다.
어제 오전 경기도 안산의 한 20층 짜리 아파트 12층에서 불이 났습니다.
이 사고로 집주인 48살 윤 모 씨가 연기에 질식해 숨졌고, 윤 씨의 딸과 43살 김 모 씨는 불을 피해 30미터 높이의 발코니 난간에 매달려 있다 떨어져 숨졌습니다.
신고를 받고 지역 소방대가 출동하긴 했지만 소방관이 1명 밖에 없고 구조장비도 여의치 않아 손을 쓸 수가 없었습니다.
<인터뷰> 김영운(목격자): "불이 바깥으로 나오니까 베란다 난간에 매달리던 남자가 떨어지더라고요. 1분 지나니까 방쪽 베란다에서도 여자가 바깥으로 떨어지고요."
처음 현장에 출동한 소방차는 사고가 난 곳에서 5백 미터 거리에 있는 지역 소방대.
평소 2명이 근무하는 이 작은 소방서에 오늘은 1명이 휴가를 가 다른 1명이 소방차를 끌고 왔지만 화재진압이나 인명구조엔 역부족이었습니다.
<인터뷰> 현낙철(경기소방재난본부 소방홍보팀): "지역대라고 해서 외곽지역있잖아요. 외곽지역은 소방력을 투입할 수가 없어요. 두 사람이 갑을로 하루씩 근무를 하거든요. 초기진화나 이런 것 차량이 도착하는 건 시간이 많이 걸리니까..."
심지어 소방대원이 한 명뿐인 119지역대도 전국에 모두 백여 곳이나 됩니다. 하루 걸러 문을 열거나 단 한 명이 24시간 소방과 인명 구조를 책임지고 있는 실정입니다.
소방인력과 장비가 보충되지 않는 한 신속한 화재 대처는 앞으로도 요원해 보입니다."
(copied)
by KBS:
적자재정 허덕여도 호화청사 짓고 본다
"살림살이가 어렵다는 지방자치단체들이 호화판 청사를 짓는 사례가 끊이질 않고 있습니다.
누구를 위해 짓는 청사인지 꼼꼼히 따져보시고, 다음 선거때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심인보 기자가 심층취재했습니다.
<리포트>
석 달전 완공된 서울 관악구청의 새 청사입니다.
바깥을 반짝이는 유리로 만들었고, 밤이 되면 현란한 조명까지 켜집니다.
구의 상징물로 만든다며 사업비로 9백억 원이나 들였습니다.
<인터뷰> 김민수(서울 관악구민): "복지를 위해 더 썼으면 좋지, 구청을 천 억 가까이 들여 짓는다는 건 구민으로서 좀 씁쓸해요. 합당하지 않다고 생각해요."
관악구의 재정자립도는 36%로 서울의 25개 구 가운데 20위.
청사비용은 관악구 1년 예산의 3분1이나 됩니다.
그러나 구청 측 입장은 당당합니다.
<녹취> 관악구청 공무원: "지금 여기서 얘기해봐야, 건물 들어와서 다 살고 있고, 호화가 아닌데 굳이 변명할 이유가 없습니다."
관악구보다 재정자립도가 더 낮은 서울 금천구는 예산의 절반 이상인 천 백억 원을 청사 신축에 쏟아 붓고 있습니다.
마포구도 6백억원, 성북구도 5백억원을 새 청사 건립 비용으로 쓰고 있습니다.
서울의 25개 구 가운데 6개 구가 2천년대 들어 청사를 새로 지었고 8개 구는 신축을 계획하고 있습니다.
전국적으로도 250개 자치단체 가운데 24 곳이 새 청사를 지었고, 계획하고 있는 곳도 스무 곳이 넘습니다.
문제는 이렇게 청사신축에 열을 올리고 있는 지자체들일수록 재정이 열악하다는 겁니다.
2000년 이후 청사를 새로 지은 지자체들의 재정자립도는 평균 33%로 전국 평균인 55%보다 훨씬 낮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어려운 살림살이에도 무리하게 청사 신축을 강행하는 이유는 뭘까.
<인터뷰> 이재근(참여연대 행정감시팀장): "민선시장이나 구청장들이 일종의 치적을 드러낼 수 있는 사안들이 큰 건물 지었다. 이런 것들 밖에 없기 때문에 자기들의 재임 기간 중에 일정한 성과를 드러내 보이기 위해서 건물들을 짓고 있는 거죠."
결국 복지 예산은 그만큼 줄어들게 됩니다.
<인터뷰>이동영(관악구 의원): "만약에 그 예산이, 몇 년 적립됐던 예산이 주민 복지 예산이나 주민들에 대한 대주민 문화서비스에 쓰였다면 지금보다 훨씬 만족도는 높아졌겠죠."
지난 7년동안 지자체들이 청사 신축에 쓴 돈은 1조 5천억 원, 울산광역시의 한해 전체예산과 맞먹는 액수입니다.
KBS 뉴스 심인보입니다."
(copied)
by 끼리코:
입법권을 가진 국회보다 어쩜 지방자치 시대에 우리 생활과 더 밀접한 것이
지방의회를 구성하는 의원과 그들의 지향일지도 모릅니다.
102명 서울시의회에 100명의 한나라당 시의원,
구의회는 그것보다 덜하지만 그들의 비율은 어마어마합니다.
그에 비해서 시민단체의 의정감시는 비교적 멀리 있구요...
견제와 균형이란 말은 오로지 한나라당의 구호가 된지 오래...
거기다 대단한 대통령까지 뽑았고, 대통합신당읟 대표 손학규??
이제 국민의정부와 참여정부가 노력했던 복지부문 어떻게 될까요??
세금 한푼도 안내는 60%에 가까운 국민들도 감세에 환호하며 찍었으니
이제...어려운 사람들 더 어려워지는 세상이 올텐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