쇠푼이에서 북쪽으로 빈대절 너머에 있는 골짜기를 "애장골(절너머라고도 함)"이라는 곳이있는데 약 100여년 전 걸식하는 한 소년이 이 골짜기에 이르렀을 때 날이 저물어 어두어졌다. 이때 갑자기 큰 짐승이 나타나 이 소년을 물고 가는 것을 마침 이곳을 지나던 장꾼들이 보고 소리를 지르며 쫓아갔지만 소년의 시체를 찾기 못했다고 한다. "절너머"로 불리던 이 골짜기를 그 이후 "애장골"이라 불리게 되었다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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