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참 무책임의 극치군요

이 글을 읽으시는 분들 생각 좀 해보시죠

대학 4년을 비싼 등록금 주고 허송세월한 무책임한 사람이 부모탓을
하고 있군요. 4년동안 어떻게 허송세월 했는지 상상 되십니까?

불의의 사고로 천애 고아가 돼서도 굳굳하게 자기의 인생을 개척하는
아름다운 얘기도 많습니다. 직장생활하면서도 야간대학이나 방통대를
다니는 사람은 얼마나 많습니까?
부모덕에 4년제 대학을 다니는 사람은 이 사회에서 선택 받고 혜택을
받는 계층이라고 생각합니다. 친구들 모두 "사"자들어가는 직업에
다들어 갔는데 "내일이면 집 지으리"허송세월 하다가 한심하고 처량한
자신의 처지를 부모탓으로 책임을 돌리다니요?
그 부모 마음 찢어 지겠군요 안됐습니다.ㅊㅊ
이런사람 며느리 맞았다가는 집안 가는겁니다. 조심하세요!

또한 회사가 잘못 됐다고 책임을 돌리는군요

균형감각이 전혀없어요

글쓴 내용으로 보면 돈은 많이 버신것 같은데 내가 보기에는
관리를 잘 못하신 것 같습니다.

======또 하루하루 쓰시는 돈이 엄청났습니다. 하루 나갔다가 들어오시면 지갑에 있던 만원짜리가 몇십장씩 줄어들곤 했어요. ======== 원문의 일부임==

한달에 700만원씩 벌어도 800만원씩 써 제낀다면 빛 안지는 재주있나요?
웅진이라는 회사가 남의 가게부 관리해주는 회사입니까?

어떤 돈 잘쓰는 사람이 그랬다잖아요
내가 벌어 내가 쓰는데 왠시비냐고?

100만원 미만의 박봉으로도 빛안지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은것으로 아는데...수백만원씩 벌고서도 빛진 것이 회사
때문이라니 기가 막힐 노릇아닙니까?-
++++높은자리까지 올라 갔엇다는 것으로 미루어보아 글쓴이의 모친께서는
월 수천만원의 수입이 있었던 것으로 추정됨니다.++++

잘못된 원인이 분명 다른 곳에 있을 것입니다.

아무생각 없이 글 내용을 보면 웅진이 아주 몹쓸회사 같이 생각됩니다.

웅진이나 삼성...등등 능력급 영업조직에서는 억대 연봉자 많은 것 다 아시죠?
인간관계 좋고 사람 만나는 것이 즐거운 사람 판매에 소질이 있는 사람은 어디
가시든 성공합니다. 웅진이나 삼성 등 능력급영업 조직으로 가세요 풍요로운
인생이 시작됩니다. 그런 조직의 회사 참 많습니다. - 다단계 네트웍 말고요!
그리고 많이 벌어서 낭비하지 마시고 불우한 이웃에게 좋은 일도 많이 하시고
돈 관리만 잘하시면 행복뿐일 겁니다.

돈 잘벌릴 때 중심을 잘 못잡고 허튼짓하면 패가 망신하고
돈 잘벌릴 때 좋은 일 많이 하면 상승작용을 일으켜서 더 번창한다고 하지요

100만원 미만의 박봉으로도 빛안지고 검소하게 살아가는 사람들의
수가 더 많은것으로 아는데...

===한번에 5만원을 버는 복사기 세일즈맨은 오만원을 쓸 때 ' 다음에 또 벌

면되지' 라고 생각합니다. 반면에 한 장 복사하는 데 50원 남는 문방구

집주인은 오만원을 차마 아까워서 쓰지못합니다. 그래서 부자는 복사기

세일즈맨보다 문방구주인 이 더 많다고 합니다.===원문의 일부임==

문방구 차릴 돈이라도 있으니 문방구 하는것이고 사업자금이 없으니
세일즈맨으로 시작하는 겁니다.--비교할 것을 비교해야지
돈있으면 왜 문방구를 차려요?
더 크게 이마트 같은 것을 해야 더 많이 벌지?

잘못된 원인을 정확하게 관찰 파악하시고
남 탓으로만 돌리는 습관
생각을 바꾸세요 - 거기에 답이있습니다.
비방하는데 쓰는 시간과 정열을
당신의 남은 생을 더 멋진고 보람되게 만드는 일에 되도록 쓰십시오.

당신의 생각이 머무는 곳에 당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머무는 곳에 당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이 머무는 곳에 당신의 인생이 있습니다.

마음의 평화를 이루세요
또다른 인생의 풍요가 시작됩니다.
참고로 제 메일 주소를 적습니다.

메일주소: coway_9@msn.com
참고로
전 코웨이 직원이 아니지만 코웨이를 사랑합니다.

2003-05-30 12:56: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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