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김영삼전대통령 "세풍"증인채택 법정출두는당연한 것입니다.
서상묵 전의원 너무나 당당함 있었네.
[稅風기소 서상목씨] YS를 증인으로 신청

지난 97년 한나라당의 국세청을 동원한 대선자금 불법모금 의혹 사건인 ‘세풍(稅風)사건’으로 기소된 서상목(徐相穆) 전 의원측이 김영삼(金永三) 전 대통령을 법정 증인으로 신청해 김 전 대통령의 출두 여부에 관심이 모아지고 있다.

12일 서울지법 형사21부(재판부 황찬현·黃贊鉉) 심리로 열린 세풍사건 공판에서 서 전 의원의 변호인은 “검찰측은 서 전 의원 등이 국세청을 조직적으로 동원해 대선자금을 모금했다고 주장하지만 이는 청와대의 직접적인 개입 없이는 불가능한 만큼 이를 확인하기 위해 김 전 대통령을 법정증인으로 신청한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재판부는 “변호인측이 주장하는 내용을 면밀히 검토한 뒤 다음 기일에 김 전 대통령에 대한 증인채택 여부를 결정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검찰은 97년 대선 당시 공기업을 통해 대선자금을 불법모금한 혐의로 지난 98년 기소된 권영해(權寧海) 전 안기부장에 대해 징역 1년6월, 자격정지 1년6월을 구형했다.

(전수용 기자 jsy@chosun.com )

당연히 김영삼 전 대통령은 법정에 출두해서 과연 진실은 무엇인지에 대해서 반드시 답변해야만 할 때라고 위대한 대한민국 전 국민들께선 원하고 계시단 사실을 김영삼 전 대통령을 아셔야만 할 때라고 저는 생각합니다. 저는 당연히 당시의 대통령으로서 " 세풍사건 "에 대한 전모을 모를 사항 아니기에 이젠 김영삼 전 대통령이 직접 법정에 서서 위대한 한국민들께 세풍의 진실을 반드시 밝혀야만 때라는 것입니다. 그리고 법원은 반드시 김영삼씨을 전직 대통령의 아닌 법정 증인이란 신분으로 법정에 세워야 할 때입니다.

2003-05-13 01:12:52

210.126.90.17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