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결] 모르면 알아야////알고 떠들어야 합니다 ------
icon sffs
icon 2003-05-10 08:53:15  |   icon 조회: 1086
첨부파일 : -
[완결] 모르면 알아야////알고 떠들어야 합니다 ------
=======================================================


[6번], [7번], [8번], [16번], [17번], 추가했습니다.


안티조선 똘마니뉴스, 김대중 꼬붕이뉴스 - 오마이뉴스
......................................................................................



1.
오마이뉴스는 [안티조선 똘마니뉴스]라고 해도 무리가 없습니다.

오마이뉴스의 뼈대는 비교적 젊은 사람들인데,
젊으면 젊은만큼 정의와 양심, 도덕으로 무장해야 마땅하거늘,
그것이 젊음의 다른 이름이거늘,
가당찮게도 증오심과 비양심, 지역감정, 김대중 대통령의 안티조선 교리로 똘똘 뭉친,
[어둠의 자식들]이 되어 있는 것을,
이 어찌 통탄하지 않을 수 있겠으리까 !)

오마이뉴스가 궂으나맑으나 조선일보 흠집내기에 혈안이 되어 있는 것은 이유가 있습니다.

----------------------------------------------->>>>>>>>>>>>>>>>>
여러분들은 안티조선의 원조가 김대중 대통령이란 사실을 아십니까 ?
1989년 3월 초순, 온 누리에 진달래꽃 향기, 개나리꽃 향기 흐들어지게 만발할 때,
평화민주당의 오야봉이신 김대중씨께서 자신의 입맛에 안맞는다고,
평민당의 당력을 총동원하여 대대적으로 조선일보 불매운동을 벌였던 것입니다.
그것이 안티조선의 조상(원조)이라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때부터 광신적인 김대중씨 지지자들의 가슴에 조선일보에 대한 증오심의 싹이 움터왔다는 것을,
김대중씨가 대통령이 되자 때를 만난 듯, 조직적으로 꼬투리잡아 흠집내기 식으로 정치투쟁화되어,
오늘날에 이르렀다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그런 전후내막을 모르는 일부 젊은이들과 대학생들이,
그들의 천박한 논리에 세뇌되어 멋모르고 외쳐대는 것입니다.

그들이, 김대통령이 좋다면 무조건 좋고, 싫다면 무조건 싫다는 행태를 보여왔듯이,
안티조선운동에 맑은 개천이 전혀 없는 것은 아니지만,
큰줄기는 광신적 지지자들의 막돼먹은 검은 증오심의 거대한 강물로 보아도 되는 것입니다.

......그렇다 보니 안티조선을 찬성하든 반대하든,
양측논리에 지역감정이라는 괴물이 도사리고 앉아 있고,
그로 인해 날로 달로 지역감정의 도가 높아지고 있는 것을 누구도 부인 못할 것입니다.
그것을 뒷받침할만한 근거는 얼마든지 있습니다.

안티조선 운동을 해도, 안티조선이 자체적으로 해야 하며, 그것이 오로지 마땅한 것입니다.
---------------------------------------------->>>>>>>>>>>>>>>>>>


2.
여러분들은, 그 말썽많았던 아태재단을 김대중씨가 창설한 것을 아실 것입니다.
김삼웅씨가 아태재단의 기획조정실장이었던 것을,
김대중 대통령의 하해와 같은 성은으로 대한매일신보(서울신문)의 주필이 되었다는 것을,
김삼웅씨가 [평화민주당 당보 = 김대중당 신문]의 주간(책임자)이었던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김삼웅씨가 현재 독립기념관 이사라는 것을,
그가 조선일보 윤전기 철거 결정에 결정적인 역할을 한 것을,
김삼웅씨가 그렇게 안티조선의 앞잡이노릇을 하고 있는 것을, 여러분들은 알아야 합니다.

오마이뉴스가 김삼웅씨 등의 나팔수가 되어, 어쩌느니 저쩌느니......

----------------------------------------------->>>>>>>>>>>>>>>>>
오마이뉴스(안티조선)의 주장을 귀담아듣고 비유법을 쓰자면,
조선(동아)은 된장독 속에 박혀 있는 고추장아찌가 아니라, 똥통 속에 박혀 있는 고추장아찌라는 말인데,
조선일보를 보는 수백만 독자들은 맨날천날 똥물에 박힌 고추장아찌를 먹고 산다는 말입니까 ?

진정으로, 그들이 인두겁을 쓴 인간적인 인간이라면,
그런 막가는 언행을 범하지는 못할 것입니다.
----------------------------------------------->>>>>>>>>>>>>>>>>


3.
김원웅씨는, 무려 15년동안, 장장 15년동안이나, 박정희의 품에서 재롱을 떨며 살아왔고,
전두환의 품에서 기름진 젖줄기를 쭉쭉 빨며, 아양을 떨며 살아왔습니다.
전두환 시절, 보통의 충성심으로는 어림없는 [청년국장] 벼슬까지 꿰차고 있었지요.
(지금 뒤를 돌아다보면, 박정희씨가 독재적이기는 했으나,
5천년 동안 멍에처럼 걸머지고 살았던, 가난을 물리치는 등 긍정적인 측면이 매우 강하고......)

그 때는 찍소리 한번 못하다가, 세상이 좀 좋아져 살만하니까
느닷없이 개혁의 희망봉이라도 된 듯, 허튼소리를 하고 있는 것입니다.
그런 웃지 못할 사람도,
오마이뉴스에서는 언제나 귀한 상전대접, 귀하디귀한 손님대접을 해주었습니다.

이 하나만으로도, 오마이뉴스는 논리적 모순과 오류에 빠져,
그 어떤 명제 앞에서도 조중동이나 보수진영을 비판할 자격조차도 없는 것입니다.
이것만으로도, 오마이뉴스는 어떤 철학도 사상도 없이, 제 편만 들어주면 만사OK 식으로
그저 특정그룹의 팬클럽, 펜클럽노릇을 하고 있다는 단적인 예인 것입니다.

범세계적인 코미디언(김원웅)과
범세계적인 코미디언론(오마이뉴스)이 한 통속이 되어 끼리끼리 작당을 해온 것입니다.
여러분, 지금 즉시 오마이뉴스 사이트를 열고, 로고에다 침을 한번씩 뱉으십시오.

---------------------------------------------->>>>>>>>>>>>>>>>>
여러분들은, 오마이뉴스가 과연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나 합니까 ?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제 집 지붕의 용마루에 거대한 구렁이가 기어 다니는데,
남의 집 용마루에 독버섯 피어 있는 것을 흉보는 게 과연 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


4.
[오마이뉴스 = 김대중 꼬봉이뉴스] 였다는 것은,
만천하가 인정해야 할 틀림없는 사실입니다.

지역주의의 가장 강력한 포로가 되어, 지역감정의 최첨단 최선봉에 서서,
해가 뜨도 김대중이고, 달이 뜨도 김대중이었습니다.

김대중씨 아들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친인척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
측근들이 도둑질을 했어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이놈저놈 뱃창시가 뒤틀리도록 엄청나게 해먹고,
배꼽이 튀어나오도록 볼록볼록한 올챙이배가 되어
해외로 줄줄이 토까부렀어도 오마이뉴스는 모르는 척했습니다.

방송이고 인터넷이고 신문이고 온통 그런 소식으로 범벅이 되어도,
그들이 도둑질을 하고, 오리발을 내밀고, 거짓말을 하고, 잠수함을 타도 모르는 척했습니다.

아는 척 한 것도 있기는 한데, 하는 둥 마는 둥 변죽이나 울렸던 것입니다.

--------------------------------------------->>>>>>>>>>>>>>>>>>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
썩을대로 썩은 놈이, 세상을 이분법으로 일도양단하여,
자신은 천사라도 되는 양, 상대를 악마라고 질책한다면,
그 천사는 이미 천사가 아니라, 그보다 더한 또하나의 악마일 뿐인 것입니다.

조선일보는 조선일보의 길을 가면 되는 것이고,
오마이뉴스는 오마이뉴스의 길을 가면 되는 것입니다.

집요하게 남을 흠집내면서, 자신의 위상을 높이겠다는 발상이야말로,
민주적 질서를 무너뜨리는 오랑캐적 발상, 베트콩적 발상이 아니고 그 무엇이란 말입니까?
---------------------------------------------->>>>>>>>>>>>>>>>>


5.
이제는 염치고 뭣이고......아주 탁 까놓고 하기로 작정한 듯......
오늘(4월 23일) 기사만 봐도 여지없이 드러나는데,
기자의 이름으로 올린 것이 아니라
[오마이뉴스]라는 이름으로 올린 것을 보면 더욱 확연해지는 것입니다.
[충격, DJ가 수척해졌다]는, 그런 글을 메인탑뉴스 바로 밑에 걸어두었는데,
"디제이를 인간복제시켜 대통령 한번 더 하게 하자",
"그냥 눈물이 자판 위에 흥건해진다," 네티즌의 주장을 그대로 옮겨놓았습니다.
그런 것을 얼마든지 할 수는 있겠지만,
그건 아무리 훑어봐도 메인 상단을 차지할 뉴스는 아닌 것 같습니다.

저 역시도,
브라운관에 비쳐진 DJ의 몰라보게 달라진 얼굴을 보고, 안타까움을 금할 수 없었던 게 사실입니다.
새삼 옛기억이 떠올라 한동안 머리가 멍해졌고,
눈가에서 이슬방울이 뚝뚝 떨어진 게 사실이지만......
간접적으로나마 인생무상, 권력무상, 이승의 부질없음과 속절없음을 뼈저리게 느끼기는 했습니다만......

지난 5년간 이 땅에 뿌려놓은 온갖 갈등의 씨를 생각하면,
그 눈물마저도 차라리 사치였을 뿐인 것입니다.

김정일은, 굶겨죽인 2-3백만 명의 북한동포를 빼고도,
수만 명의 북한동포들을 죽인 [인간생명 청소부]라고 해도 될 것입니다.
김대중씨는, 그런 김정일과 노벨상을 둘이 같이 받지 못해,
김정일 국방위원장께 미안하다고 말한 것을, 여러분들은 기억하실 것입니다.

저는 햇볕정책을 꽤 긍정하는 사람입니다만,
그런 말을 하는, 그 꿍꿍이속을 도대체 알다가도 모를 노릇인 것입니다.


6.
단연코 말하건대,
오마이뉴스가 조선(동아)보다 도덕적으로나 양심적으로 우월하다는 그 어떤 근거도 없는 것입니다.
우리는 옳고 당신네들은 틀려먹었다는,
그런 극단적인 독선주의가 차라리 더했으면 더했지 덜하지는 않을 것입니다.

오마이뉴스에 조선일보 흠집내기 기사가 오르면,
김대중씨 광신교도들이 벌떼같이 몰려들어, 리플에 리플을 잇달아 이어가며,
거의 무조건적으로 온갖 증오심과 비방을 토해내며 패악(희롱)을 일삼는데,
가히 혁명적인 구경거리가 아닐 수 없는 것입니다.

더 재미있는 점은, 그 도가 지나치면 지나칠수록,
그런 부류들이 더욱 날개돋친듯이 설친다는 점일 것입니다.


7.
김대중씨를 찬양하거나 비난하는 리플을 달아놓으면,
거기에 줄줄이사탕식으로 이어지는 리플과 리플......극과 극을 오가는......박수갈채와 또는 욕지거리......
실로, 보고 보고 또 봐도 싫증나지 않는, 능히 희한한 구경거리가 되는 것입니다.

주 독자층이 그러면 그럴수록, 더욱 신중하고, 더욱 냉철해야 하거늘,
부화뇌동하듯, 부추기듯, 조선일보를 제물삼으며 그런 터전(자리)을 마련해주고 있으니,
그 얼마나 기가 찬 노릇입니까 ?


8.
그것은 그렇고,
인간의 상식으로 도저히 이해하지 못할 일은,
그런 막돼먹은 리플 중에서, 조회수가 가장 높다는 그 이유 하나만으로,
메인면의 [오늘의 독자의견] 코너에,
그 난장과도 같은 글을 다시 올려놓기까지 하는 것입니다.

어떻게, 그렇게 비뚤어질대로 비뚤어진 일을, 그토록 태연하게 할 수 있단 말입니까?
예를 하나 들어보면,
5월 7일, 13 :14분 현재, [오늘의 독자의견] 코너에,
강아지 배설물을 받아낼 적에 조,중,동 신문을 사용한다는 것을 톱top으로 올려놨었지요.
(조회수:5206 , 추천수:656 , 댓글:37)

네티즌 여러분,
우리 가슴에 손을 얹고, 인간적으로 차분하게 생각을 한번 해봅시다.
그와 같은 이런저런 웃지 못할 일도,
밥 먹듯이 숱하게 저질러온 오마이뉴스가 과연 정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그렇게 감정적으로, 감정의 도를 높여,
타 신문의 이미지를 더럽히는 일을 해도, 괜찮다고 생각하십니까 ?
어쩌다 저 모양이 됐는지......그저 벌어진 입이 다물어지지 않을 뿐인 것입니다.

언론개혁은 다른 것이 아닙니다.
그런 그릇된 처사를 바로잡는 것이, 그에 대해 사과하는 것이, 바로 언론개혁인 것입니다.

-------------------------------------------------------------->>>>>
그렇게 이 나라를 갈기갈기 찢어왔으면서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썩어도 썩어도, 독버섯이 무성히 성성 피어나도록,
그 독버섯마저도 썩어, 곰팽이가 무성하게 만발했단 말입니까 ?
-------------------------------------------------------------->>>>>


9.
안티조선의 어떤 족속은,
구소련의 프라우다까지 들먹이며 조선일보를 헐뜯었는데,
그런 극단적인 주장은, 하얀 배구공에 검은 다이아몬드를 그려놓고,
이것은 배구공이 아니라 축구공이라고 주장하는 것과 같으며,
제아무리 목청껏 축구공이라고 떠들어대도, 그 공이 배구공이라는 것을 알만한 사람은 다 아는 것입니다.

프라우다는, 사람 목숨을 파리목숨보다도 더 가볍게 여기는,
그 무시무시한 구소련 공산당의 기관지입니다.
아무리 고운 눈으로 곱게 쳐다보려 해도, 그저 어처구니가 없어 어안이 벙벙할 뿐인 것입니다.
그런 막돼먹은 족속도, 오마이뉴스의 단골기자였습니다.


10.
오마이뉴스는 타 신문을 물어뜯어서,
그 고기를 씹어먹는 맛에 세상을 삽니다.

후한 마음으로, 그들의 주장이 옳다고 인정해보면,
조선(동아)은 나잇살이 80살이나 되니 노망이 들어서 그렇다 치고,
오마이뉴스는 겨우 너댓 살 먹은 주제에, 사상최초로 어린애가 노망이 들어,
온갖 헛소리를 늘어놓으며 볼펜으로 눈썹을 그리고 있는 바,
아마 조선만큼 나이를 먹으면, 노망 위에 노망, 노망 위에 노망, 노망 위에 노망......
천하에서 가장 높은 노망의 바벨탑이 될 것이 너무도 명명백백한 것입니다.


11.
김정일이 테러를 가하겠다고 했듯이
그처럼 오마이뉴스도, 별나도 별나도 유별나게 조선일보를 싫어하는데,
그 정도가 지나쳐도 너무나 지나쳐, 하루속히 망하기를 학수고대하기라도 하는 것모양,

(걸핏하면 [수구]와 [극우]로 규정짓는 논법으로 흐르는 게 매우 많은데,
극히 악의적이고 편향적이며, 어중이떠중이 어설픈 궤변이 등뼈를 이루는 것입니다.
그것이 바로 그들이 우상처럼 떠받드는 공식이고 등식인 모양인데,
그 식에 꿰어맞추기에 정신이 팔려,
세상의 광대무변한 무한논리를 모르는, 사상적인 앉은뱅이 무대뽀들인 것입니다.)


12.
더 말할 나위없이 다 아시겠지만,
오마이뉴스는 김대업의 가장 튼실하고 충실한 나팔수였습니다.
인터넷 뉴스매체이라기보다 [김대업의 개인 홈페이지], [안티 이회창 사이트] 역할을 했던 것입니다.

이회창의 아들 병역문제에 대해서는,
사나운 들개의 발톱마냥, 낮이고밤이고 그토록 집요하게 할퀴었지만,
특히 민주당 사람들의 병역문제에 관해서는 거의 나 몰라라 해온,
그리하여 지역감정을 도를 가열차게 줄기차게 드높여온, 위선자패거리들인 것입니다.

(더욱 웃기는 사실은......)

--------------------------------------------->>>>>>>>>>>>>>>>>>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

썩을대로 썩은 놈이 자신은 안썩은 놈인 것처럼, 다른 놈에게 썩었다고 나무란다면
그것이야말로, 그 썩음에다 위선까지 덧보태는 실로 괴상망측한 일이 되는 것입니다.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
굴뚝 덮은 멍석이 아궁이 덮은 가마니를 나무랄 자격조차도 있다고 생각하십니까 ?
---------------------------------------------->>>>>>>>>>>>>>>>>


13.
정연주(kbs사장)씨는, 그 언제였던가, 창씨 아들의 병역문제를 도마 위에 올려놓고,
시퍼런 사시미칼로 사정없이 포를 뜨며 직신직신 썰어대더니,
제 두 아들의 병역문제와 미국국적에 대해서는,
칼로 썰기는커녕 도마 위에 올리기조차 꺼리며
겉푸른 수박이 속은 벌겋듯이, 겉다르고 속다른 주장을 늘어놓는 바,

더 요절복통하도록 웃기는 것은,
창씨 아들의 병역문제에 관해 그토록 미친 듯이 설쳐대던 오마이뉴스가
그것을 꾸짖고 나무라기는커녕
되레 고스란히 받아서 대신 입방아찧었던 것입니다.


14.
오마이뉴스 주 독자층의 성향으로 봐서,
김대중씨의 안티조선 교리를 퍼트리는 것이 가장 효과적이기는 할 것입니다만
인간사회의 생존법 중에서, 남의 등을 쳐서 간댕이를 꺼내 먹고,
그리하여 제 간댕이를 보(補)하겠다는 수법이 가장 추한 수법인 것입니다.

누가 부럽디 부러우면,
입에 슈퍼타이를 풀어넣고 거품을 버걱버걱 토해내며 그를 탓할 것이 아니라,
나도 진땀 뻘뻘 흘려가며 부지런히 일하고,
머리 싸매고 죽도록 노력해서, 빨리 그를 따라잡으면, 되면 되는 것입니다.


15.
오마이뉴스는 무슨 진보언론이라도 되는 양 행세하면서,
민주당의 기관지노릇을 매우 줄기차게 심도높게 해왔었습니다.
이 점은, 오마이뉴스가 과연 어떤 패거리들인가, 그 해답을 던져주는 아주 중요한 대목인 것입니다.
민주당은 진보정당이 아니라 보수정당이라는 것은 만천하가 인정하는 사실입니다.
그 쪽수로 따지자면, 진보성향의 인사가 차라리 민주당보다 한나라당에 더 많은지도 모릅니다.

진짜 진보적인 정치단체인 민주노동당과 사회당은,
언제나 개 밥의 도토리신세였음을, 언제나 작물밭의 잡초대접을 받아왔음을,
그 누가 부인할 것입니까 ?
그들이 진실로 진실로 진보언론이라면,
민주노동당이나 사회당에게 큰절을 껍죽껍죽하며, 신주 모시듯 모셔야 마땅한 것입니다.

---------------------------------------------->>>>>>>>>>>>>>>>>
여러분들은, 오마이뉴스가 과연 어떤 역사를 갖고 있는지, 제대로 알기나 합니까 ?

대체 누가 누구에게 돌을 던진단 말입니까?
제 집 지붕의 용마루에 거대한 구렁이가 기어 다니는데,
남의 집 용마루에 독버섯 피어 있는 것을 흉보는 게 과연 지당하다고 생각하십니까 ?

누구를 [조폭언론]이라고 말하는 한,
오마이뉴스는 [날건달뉴스]가 될 수밖에 없는 것입니다.
---------------------------------------------->>>>>>>>>>>>>>>>>


16.
안티조선의 주특기가 조선일보가 친일을 했다는 것입니다.
그 때 그 상황에서, 그 섬
2003-05-10 08:53:15
220.86.219.198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 40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