잎사귀 마디마디 푸르름 힘내우고 쭉쭉 뻗어나는 다래덩쿨 숲아래 오손도손 나누는 산사랑 이야기 한잔술에 익어가는 재경보덕 산사랑 이리보고 저리보아도 쏟아지는 밝은미소 태을봉 자락마다 웃음꽃 피우며 맛나는 도시락 기우는 술잔처럼 후덕한 인심 조화로운 재경보덕 산사랑 수리천 빗방울에 내얼굴 비추우고 관모봉 오른 걸음 땀냄세 씻구우며 물한방울 끼 엇는 동심들의 한마음 청옥수처럼 맑아지는 재경보덕 산사랑 족구공에 어린 얼굴 웃음으로 화답하고 수리산장 곡예주로 내마음 겹들이니 어울리는 한잔술에 세상만사 즐거움 만수무강 기원하는 재경보덕 산사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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