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한국의 패션의류 도매시장 신화

1993년 패션 도매상가의 제왕으로 군림하던 남대문 시장을 동대문으로 확대개편 하며 동대문을 세계 최대의 패션밸리로 일구어 내고자 문을 연 디자이너크럽은 우리나라의 패션 도매유통 흐름을 일순간에 뒤집어 놓으며 현재에도 신화적 매출 행진을 계속하고 있습니다.
한국 의류 도매시장의 64%를 점유하고 있는 디자이너크럽은 "우리가 만들면 유행이 됩니다" 라는 캐치프레이즈를 내걸고 한국이 패션디자인을 연구하고 있는 패션 회사입니다.

디자이너크럽은 동대문 패션밸리를 대표하고 있으며 850개 점포에 3조 7천억원의 연간 매출액을 자랑하며 패션의 국제화·관광명소화를 이끌고 있습니다.
디자이너크럽은 제품의 기획·생산·판매가 신속하게 이뤄지는원스톱 네트워크를 형성하고 있으며, 그 독특한 운영 구조는 디자인과 가격, 그리고 생산 라인의 숙련성을 세계에서 인정받아 21세기 패션 사업을 이끌어 나갈 '패션디자인밸리의 선두주자'로 주목받고 있습니다.

그 디자이너크럽에서 이번에는 청주의 강남으로 급부상하고 있는 가경권지역에 청주지역 최대의 규모인 지하4층 지상8층의 복합 엔터테인먼트 패션쇼핑몰로 진출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지상1층에서 4층까지의 판매구좌 및 5층에서 8층까지의 근린생활상가를 등기분양하고 있으며 분양뿐만 아니라 투자자들을 위한 임대계약도 책임지고 맡아드리고 있습니다.
청주 가경지역은 고속버스터미널과 시외버스터미널에 인접한 최고의 역세권 지역으로써 그 주위에는 대규모의 아파트 단지가 설립될 예정입니다.
또 행정수도의 충청권 이전계획으로 인하여 그에 따른 인구의 유동 및 수요인구 역시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어 지금 건설중인 청주디자이너크럽 드림플러스는 그야말로 금싸라기 인것입니다.

청주의 인구분포

20대층이 50%를 차지, '젊은 상권'으로 변모해가고 있으며, 유동인구중 여성이 차지하는 비율이 60%에 달한다.
특히 낮시간, 주말 저녁시간 대에는 젊은 부부(미시족)층도 두터운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가경지구 상권분석

가경동 초기 상권은 가경,형석아파트 단지의 노변상가(현재는 노점상도 형성됨) 중심으로 성업을 이루다가 99년 마그넷 할인점과 시외.고속버스터미널 등이 들어서면서 대형점 상권으로 판도가 변화한 상태다.

그 결과 현재는 청주의 관문 시외.고속버스터미널을 비롯, 대형할인점,전문상가,공공시설,은행,재래시장,오락및 숙박업소, 음식점 등이 다양하게 밀집해 있는데다, 경부.중부고속도로와 인접해 전국 어디로나 연결이 자유로운 사통팔달의 교통망까지 갖춰 청주 최고의 입지조건을 가진 상권으로 부상하였다.

대형 전문상가인 '청주디자이너크럽'이 현재 공사중에 있으며 청주 MBC 이전과 대형병원 설립이 계획돼 있어 향후 청주 제일의 상권으로 발전할 잠재력이 충분한 곳이다.
특히 청주의 떠오르는 명동으로 일컬어지는 이 상권의 남단인 시외버스터미널 주변은
가장 많은 유동인구에도 불고, 상가형성이 안돼 있어 앞으로 성장 가능성이 가장 높은 곳이다.

대지면적 : 2909.29평
연면적 : 20574.35평
지역지구 : 중심상업지역
구 조 : 지하 4층 지상8층
용 도 : 테마쇼핑몰,근린생활등
주차시설 : 800여대

문의전화
TEL : (043) 236 - 0493
H.P : 017 - 758 - 1057
과 장 김 춘 수
H.P : 016 - 724 - 1670
과 장 김 경 두

2003-01-28 16:30:44

211.110.141.13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