개표조작 있었다면 방조죄로 들어가겠다!
icon 나기홍
icon 2003-01-08 19:50:49  |   icon 조회: 13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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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승면 우진리에 사는 나기홍(민주당회계책임자)입니다
한나라당이 국정원 중견간부를 빙자해서 주장하는 전자개표기 조작주장은 전혀 얼토당토한 주장입니다.
이주장에는 개표조작한 지역중에 보은군도 포함되 있습니다.

그러나 2002년12월 19일 개표장소에는 저를 비롯한 민주당추천 개표참관인 8명, 한나라당에서는 유항열(연락소장)서광웅(회계책임자) 등8명이 4인1조로 교대로 개표참관을 했고 ,이자리에는 선거관리위원회위원,직원,기자단, 경찰,개표종사원등 두눈 시퍼렇게 뜨고있는 살아움직이는 사람이 100여명 이상 있었다.

자신있게 말하지만 개표조작이 있었다면 노무현은 당연히 당선이 취소되야 할 것이고 개표조작을 방조한 죄로 나를 포함한 개표참관인 이상의 관계자는 모두 형사처벌을 받아야 할 것이다.

억지도 어느정도지 양심선언 한다는 국정원 중견간부라는 사람이 이름도 안밝히고 익명으로 허위제보 한 것을 액면 그대로 믿고 전수개표를 요구하는 한나라당은 정말 지푸라기라도 잡고싶은 심정이기 때문이겠지만 한나라당은 두번의 패배를 자초하지 않기를 바라며 만약 주장대로 개표조작이 있었다면 전자에 밝혔듯이 경찰에서는 이몸과 한나라당 참관인들에게 책임을 묻기 바랍니다.

그대신 개표조작 주장이 허위로 밝혀 진다면 노무현은 2번 당선되는 것이니 임기를 10년으로 해야 할 것이며 한나라당은 이회창옹을 두번 죽이는 것이다.
2003-01-08 19:50: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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