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은신문

저는 출향인에 한사람으로 서울에서 중장비 자영업을 하면서 그 업계의 단체장을 하는사람입니다.

보은신문을보고 보은군홈폐이지에 가입을하고 보은신문사싸이트를 들러보다가 계시판을 보다보니 다단계 방문판매에 대한 글을 보게 되었습니다.

어쩌다가 우리고향에 웅진? 정수기 방문판매가 자리를 잡게되었는지?

큰일이 났습니다.

저는 우연히 저희 친척중에 다단계 방문판매 펀드 등을 전전하다가 손해를 본분이 있

어 그손해를 배상받기 위하여 많은노력을 하다보니 방문판매법 및 다단계법을 알게되

었고 곧바로 피해자들을 모아 방문판매업자를 구속시키고, 현재 손해배상을 청구하여

배상을 받을 수있도록 법적 절차를 받고 있습니다.

지금 우리나라의 방문판매법이나 다단계법은 사기꾼들이 마음놓고 합법적으로 사기를 칠 수 있도록 만들어져있습니다.

따라서, 서울에서는 지하철 역 근방의 빌딩에 다단계업자가 거의 점령을 하고 있으며

특히 힘든 일하지 않고 편안하게 일확천금을 노리는 욕심많은 사람을 상대로 영업을

성행하고 있습니다. 또한 그 사업자들 중에 본사 사업장소재지가 청주 및 대전 대구등

에 많이 있습니다. 현재 우리나라 신용불량자의 대부분이 이와같은 다단계, 방문판

매, 유사수신(펀드)에 사기당한 피해자들인 것입니다.

그래서 이번에 노무현 당선자에게 방문판매법 및 다단계법을 폐지하든가 개정해야한다

는 국만들의 요구가 절실한 것이며, 네티즌여러분과 시민단체에서 서둘러 야할 때입니

다. 사랑하는 보은군민 여러분! 절대로 이러한 방문판매나 다단계식 네트워크에 속지

도 말고, 참여하지 않도록 하여 주시기바랍니다.

대개, 이러한 업체에서 지부장이니 부장이니 하는 사람들은 아주머니로 조직되어있

고, 그아주머니들은 그 가정에서 주권을 잡고 남편이나 이웃사람의 말을 알기를 우습

게아는 자들 입니다. 그들은 법이나 내용도 잘알지 못하면서 아는 체하고 미국이나 선

진국을 비유하면서 선량한 사람들을 접근하여 사기행각을 벌리고 있는 것이며 그 아주

머니들도 그 수렁에 빠저서 카드빗을 갚기위해서 최후에 발악을 하고 있는 것입니다.

지금 웬만한 다단계사기꾼들은 제 이름만대도 알고 있을 것입니다.

왜냐하면 굵직한 사기꾼들은 나한태 혼쭐이 났기때문이죠.

지금도 본인은 다단계 철폐를 위하여 다방면으로 뛰고 있습니다.

결론은 김대중대통령이 하루빨리 정권을 넘겨야 됩니다.

온갖 범죄자들을 무작위로 사면하고 그들에게 사기를 칠수 있도록 방문판매,다단계법

을 교묘하게 만들어 놓았기 때문이죠.

방문판매업을 하려면 구청이나 군에 소정의 형식적인 서류만 가춰서 신고만하면 되

고 그영업장소는 전국어디든 마음대로다니면서 사기를처도 단속하는자도 없고, 피해

자가 고소를 하지않으면 속수무책이고, 고소를한다하여도 전국을 무대로 영업장소를

옮겨다니므로 찾을수도 없거니와 실지 사업장소재지가 본사로된 관할경찰서가 아니면

수사자체를 이첩하여 핑퐁만치고 제대로 수사자체를 하지못하고 있는것입니다.

또한, 허가관청(방문판매는 군이나 구청이고, 다단계는 시청에서 허가됨)에 진정을 하

여도 수사권이없다는이유로 서면으로만 조사를하는 것입니다.

따라서, 피해자만 손해를 보게되고 사기꾼들만 활개를 칠 수있도록 법을 만들은 국회

의원이나, 또 그 사기꾼을 잡아넣으면 무엇합니까? 대통령이 사면해버리는데, 사기꾼

들의 업체를 잘 알아보면, 틀림없이 정부요인이나, 권력자들의 이름이 오르내릴 것입

니다. 그러면 피해자들은 가정에서 소외되고 쫏겨날까두려워서 고소도 못하고 수렁에

빠져서 옆에 친한 친지나 동료를 거미줄처럼 조직망속에 걸려들게 하는것입니다.

우리 고향의 군민여러분 부디 이글을 보고 이성을 찾아 주시기바랍니다.

대개, 40대에서 6~70대 부인이나, 날날이 대학생들은 특히 조심하시기 바라며 지금이

시각에도 그들의 속임수에 넘어가서 카드빗에 시달리는사람이 있다면 무조건 신용불량

자가 되어버리십시요. 카드사들은 직업도 수입도없는 여러분들에게 카드를내어주고 호

황을 누렸습니다. 이제 그들은 여러분에게 돈을 받아갈 자격이없습니다.

조금만 기다리면 특단의 조치가 있을 것입니다.

절대로 카드빗때문에 형무소가는일은 없습니다. 언제든지 갚겠다고만 하면 됩니다.

요즈음은 카드회사에서 가정에찾아와서 독촉도 못합니다. 가정에처들어오면 경찰에신

고하시면 카드회사에서는 몇년동안 분할해서 조금씩 원금만이라도 갚아 달라고 사정합

니다. 4~50대넘은 아주머니가 재산이 있을리없고 어디에 취직할일도없고 사업할 일도

없으니까 걱정말고 죽을때까지 열심히 갚겠다고 하면됩니다. 또한 워크아웃제도도 있

습니다. 그러면 응당 법을 잘 못만든 정부가 책임지게 되는 것입니다.

지금곧 네트워크니 방문판매는 이별하시고, 보은군에 방문판매업을 신고한 자가 있는

지 보은군에 알아보시고 만에 하나라도 피해자가 있다면 보은군청에 진정하고 그래도

잘안되면 연락주세요. 감사합니다.

2002-12-28 14:09: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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