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지역에서 일어나고 잇는 것이 믿기지 않네요.
다른 지역에서 일어나고 텔레비젼에서나 볼 수 있는 것인줄 알았는데 그런 선생님이 있다면 진정한 사부가 아닌 것 같네요.
아직 정신적으로 성숙되지 않은 성장기의 어린이가 무엇을 얼마나 잘 안다고, 무엇이 옳고 그르고를 잘 판단할 줄 안다고 그런 상처를 주었을까요.
상처를 받은 아이가 제대로 성장이 될까 의문이 드네요.
지식 뿐만 아니라 한 사람을 인간을 만들어 가는 사도의 정신에도 어긋나는 것 아닌가요?
한쪽 말만 듣고 평한다는게 위험하긴 하지만 가명이 아닌 실명을 밝히면서 왜곡시킬리는 만무이고.
하여튼 학교나 교육청에서 사건의 진상를 정확하게 조사해 어린 학생이 상처받지 않고 제대로 교육을 받고 학부모도 상처받지 않고 교사의 입장도 해명돼 모든게 잘 마무리 되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