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이 가져다준 선물 가정파탄 이혼 등등...(안티웅진)
icon 김이혼
icon 2002-11-21 12:37:36  |   icon 조회: 14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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먼저 안티 웅진 마당을 게설에 주신 운영자님께 먼저 감사를 드립니다.

이글은 혹시나 저처럼 같은 일을 당하는 일이 없도록 하는 마음에서 과거 우리집사람(현재는 경제적인 파탄과 남편을 속인 이유로 이혼 당하였음)이 웅진에서 일하면서 일어난 일들 그리고 결과로 우리 가정이 겪는 고통을 한푼의 축소와 과장없이 편집하니 네티즌 여러분들이 읽어보시고 혹시 이웃이나 친적들이 이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았으면 하는 바램에서 이글을 씁니다.

저의 집사람이 웅진과 인연을 맺게 된것은 같은 아파트에 사는 이웃 아주머니 때문에 웅진 출판에 일을 하게되었습니다.

물론 그때의 마음은 순수하게 한달이 몇 푼이라도 벌어서 가정에 보탬을 주기위하여 시작한 일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영업이라는것이 원래 친척, 친구, 이웃 다물고 들어가고나서 그만두는것이 영업이라는것을 주위에서 들어서 잘아는지라 나는 극구만류하며 그만 둘것을 당부했엇으나 절대 웅진은 그런곳이 아니라고 장담을 하더니만 나중에는 그것이 현실로 이어져 사람이 모이는곳에만가면 영업얘기를 한는것이였습니다.

솔직히 말해서 남자의 자존심을 짓밟아 버리는 것이죠.

그곳에서도 영업실적이 문제가 되었나봐요 나중에 들은 얘기인데 실적 때문에 빛을 좀 졌나봐요.

그래서 그 빚을 갚기위해 그후 웅진코웨이에서 일을 한다면서 얘기를 하길래 제발 그만두라고 극구 만류를 했지만 이미 웅진에 세뇌되어있는 상태라서 제지가 되지 않았습니다.

웅진코웨이 지부장(정확한 직함인지는 모름)이라는 직책을 가지고 게인 사무실을 운영한다는 것이였습니다.

그래서 게인 부도가 나기까지 2년간 웅징코웨이지부장을 하면서 남긴 상처는 평생을 두고 본인은 물론 한 가정 한 집안을 멍들게 한 사건의 전모이며

그 결과 남긴 지금의 현실은 1억여원이 넘는 부채를 친정식구들에게는 물론 전남편이었던 저의 가슴과 등에 선물로 안겨주었으며 그로 인하여 산고의 고통을 느끼며 뿌린 씨를 뒤로 한채로 여자의 사형 선고인 이혼을 저에게 당했습니다.

그가 그렇게 큰 부채를 안고 남편을 속이며 살아간 고통!
그리고 부채가 발견될때마다 불거지는 집안의 불화!
그리고 부채 관계로 인해 원수가 되어버린 처가와의 언쟁!
그리고 직장으로 날아드는 채무자의 빛발치는 전화!
그리고 팔순이 다되어가는 노부모와 한창 사춘기를 맞은 자식들에게 보이는 엄마 아빠의 모습!
지난 이 고통 여러분의 상상에 맡기겠습니다.

이 모든 일들은 신용카드로 인하여 일어났으며 웅진의 카드 결재방법이 빚어낸 한 가정을 파탄시키는 큰 선물이라고 생각하고 이 귀중한 선물을 인생의 종착역까지 소중히 지켜나가겠습니다.

지나간 과거는 또 문제가 되지를 않습니다.

앞으로가 문제입니다.

웅진이 우리 가정에 준 선물(부채)
다시말해서 가슴에 안고 등에 지고가는 큰 선물(부채)을 어떻게 처리해야 할지?

그리고 그사람이 고통 받아야할 형사, 민사상의 책임!

너무나 가슴아픈 일입니다.

지부장이란 직책을 지어주고 실적을 위해 서민들의 피와 땀을 모으고 가정을 파탄시키면서 웅진을 실찌우는 "윤석금"회장님!

과연 "윤석금"회장님이 이런 영업행위를 알고 있는지 또 지시한 것인지 의심이되네요.

만일 "윤석금"회잔님이 이내용을 알고 지시한 일이라면 당신은 저 세상에서는 영원한 회장으로 남기를 안티웅진 가족의 일원으로 기원드립니다.

이글을 읽으신분들은 주위의 친척과 이웃이 저와 같은 일이 되풀이되지 않도록 알려주시고 또한 이글이 웅진 "윤석금"회장에게 알려져 석금을 울리는 계기가 되었으면 하는 저의 작은 바램입니다.

끝까지 읽어주신 네티즌 여러분께 다시 한번 감사를 드립니다.

기타 상세한 사항은 다음에 또 올리겠습니다.
2002-11-21 12:37: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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