웅진의 실체를 모르면 후회할 것이다 (1)
icon 기막힌웅진
icon 2002-10-29 14:53:06  |   icon 조회: 136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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웅진닷컴 에이전트입사를 하면 소속 부장(팀장)에 의해 1대1의 교육이 철저히 이루어진다.
물론 정상적인 교육 후에 판매 영업 활동을 하는 것이 정상이다.
에이전트가 교육 후 정상적인 판매를 하려면 한없는 세월이 걸리니 IB(아이스블랙)를 먼저 시키기 위해 제일먼저 가장 친분관계가 있고 친밀한 친척 친구 중에서 찾아가도록 해서 아이스 블랙을 하도록 하고 쓸만한 에이전트가 오면 오다를 받아서 에이전트로 등록하도록 한다. 여기서 감격하여 또는 판매수당이 나오는 것에 감격하도록 한다. 그래서 속된말로 돈맛을 보도록 하여 웅진에 온 것을 잘했다 생각하도록 하는 기막힌 낚시 밥이 아이스블랙이다.
아이스블랙을 못시키면 부장 자격이 없지 그러니 부장이 받아서라도 주어야지.
그 다음부터는 계속 판매 목표액을 매일 제시하고 모르는 사람한테 가서 시작하면 힘들 것이니 주변 연고자를 게속 찾아 찾아 가도록 한다. 연고판매가 거의 끝나면 힘들어하므로 이때부터 세뇌교육이 시작된다.
4,5천 정도 판매하면 부장으로 승진되어 판매를 하지 않아도 된다. 조금만 참고 견디면 앞날에 희망이 있다고 세뇌한다. 이 정도까지 채우는 에이전트는 30~40명중에 한사람 정도이다.그러니 계속 새로운 사람이 필요하므로 새 식구(에이전트)를 데려 오도록 한다. 오기만 하면 한질 두질 이라도 팔고 가게된다. 여기서 데려온 새 식구가 판매를 하면 데려온 에이전트 부장 지부장 모두 배당된 수당을 밭게된다.
여기서 다단계와 같은 수당을 여러 명이 나누어 갖는 시스템이다.
그래서 웅진은 다단계라고 하면 뒤로 자빠지는 거다 . 방문 판매로 등록했으니 우리는 다단계가 아니라고.....
에이전트로 데려오는 경우는 에이전트가 데려 오거나 또는 생활정보지광고를 통하여 학습지 배부할 사람으로 모집하거나 기존 학습지 고객중에서 끌어오기도 한다. 또는 학습지 가격을 깍아 달라고 요구하는 고객은 에이전트로 등록하여 일을 시키게된다.
책을 전집으로 사는 것은 똑똑한 고객은 보지도 않고 쌓아두는 전집을 사지 않는다.
각 지역에 있는 책 할인 판매장에 가거나 서울 청계천 책 할인매장에 가면. 반값에 얼마든지 살수 있는데.
전집은 절대 사주지 않는다.. 책은 서점 그런 곳에서 얘들이 보고 싶어하는 책 시내 나갈때마다 얘들 항상 만족하게 즐거움을 맛보고 정을 느끼며 책을 살수 있지 않는가?..
아마 웅진 사람은 자기애를 줄 책을 중고로 사주는게 좋으냐고 입버릇처럼 얘기하지 ,책은 오래된 골동품일수록 값어치가 있는데...
에이전트가 웅진에 들어가면 단계라는 기막힌 제도가 있어 200만원 또는 300만원 단계를 두어 200만원을 못 판매하면 수당이 적어 무리를 해서라도 이것을 채우게 한다.
예를 들어 200을 채우면 수당이 60만원 인데 , .. 결국 자살카드(자기카드로 긁는거) 긁게된다. 그러니 다음 달에 수당 받아도 할부금 내면 별 돈 안 남으니 또 연고 판매를 하게되고 계속 이렇게 판매하게되고 집에는 책만 쌓이고 카드 빛만 늘어나게 되지요 그래도 부장 되면 성공하는 줄로 알고 계속 연고 판매를 한다.
친구,친척 찾아가 판매하다보면 판매해주지 않는다고 자기 욕심만 생각하고 결국 의가 상하여 친구간 친척간 배신감을 느끼게 된다. 부장은 자기가 다 겪은 사항이니 얼마나 그 속을 잘 알고 있는가.
거절에 감사하고 그런 거절을 당연히 받아들여야한다 그 거절한 사람을 위해서라도 성공하여 보여주어라 하고 꼬시지요. 부장님은 어쩌면 그렇게 내 맘을 이리도 잘 알까 감격하지요.
그때부터는 거짓말을 해도 다 믿게되지요
또 연고자를 데려오면 수당 받고 부장 승진할 욕심으로 감언이설로 좋은 점만 강조하여 이야기한다. 부장의 속은 쓰리지만 ....
미련한 사람은 계속 시키는 대로 따라가지요 결국 함정에 걸려들고 내가 지금은 돈 벌은 것은 없지만 부장이 되면 벌 수 있다 생각하고 계속 수당 받은 돈을 투자하지요.
또 기막힌 제도로 월문봉 한 달에 천만원 이상 판매한 에이전트에게 특별 수당이 주어지지요 이제도가 부장이 되기 전에 최대한 빨아먹는 제도이지요 .또는 해외여행 이라는 경쟁 제도를 만들어 전국에서 몇등 까지 몇 명 해외여행 시켜준다 하면 또 무리해서라도 자살카드 긁지요. 이런 제도가 모두 벌어서 다시 책 사는데 쓰도록 하는 기막힌 제도이지요. 에이전트 부장 지부장 상무 모두 이 단계 실적 채우기 함정에 말려 들지요 실적을 계속 채우지 못하면 버틸 수 없는 시스템이 되어 있지요.
에이전트는 여기서 그만두면 큰 행운인데 부장 승진하면 세상이 다 자기 것이고 크게 성공 하는 것으로 착각한다.
에이전트로서 이용당했다고 생각되면 내 카드는 한도 초과했으니 부장 지부장 카드 빌려 달라고 해서 책 필요한 책 다 구입하세요 . 카드값 안 값아 주어도 에이전트에게 값으라고 못 할 테니까 떼어먹으세요 아마 부장 지부장 카드 다 한계 넘어 쓰지 못할걸요?.
에이전트여러분 계속 일하다보면 옛날 불륜관계 폭로되어 가정 파탄나고 남자에게 오다 받으러가다가 강간당해 가정 파탄나고 이런 사건이 비일비재 합니다. 살림 잘 하시는 것이 여러분의 가정을 지키는 겁니다. 웅진에서 가게 몇 개 차릴 돈을 투자해도 실패하고 인생 끝장 납니다. 사람장사는 하루아침에 무너집니다. 10년 웅진을 지켜보다 인생 망친 사람이 충고합니다.
다음엔 부장(팀장)편을 시작하겠다.
http://atipyramid.org
http://cafe.daum.net/mlm
http://www.yescall.com/wjcoway
http://www.waterlife.co.kr
http:/www.icoway.co.kr
한겨레신문 토론방 주제별토론 다단계판매 문제점 가보세요
2002-10-29 14:53: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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