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2013 졸업)
icon 김옥섭 흑암리 무명시
icon 2013-01-16 15:04:26  |   icon 조회: 196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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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3) 졸업


계란으로 바위
치는것 보다
작은 군단위끼리합쳐야
고래싸움에
새우 등
안터질 듯,,,,,,,,,

살아나는
겨울산

큰나무 덕이 없고
사람 아래서 덕있다느데
마을 큰나무는 어떻하나??


하필
겨울에


장미의
희생을 담아
그대 가슴애
안겨 드리리


웃고 피어 오르던
그대들의
어린 한때를 추억속으롱
뒤로하고
새로운
미지의 세계가
왜 그리도 슬픈지
온통 눈물 범벅이 됩니다



.........
2013-01-16 15:04:26
210.101.166.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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