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탐욕 시대” 탐욕(greed)이란 무엇입니까? 과도하거나 만족할 줄 모르는 욕망. 히브리어 동사 하마드와 그리스어 동사 에피티메오는 둘 다 “싶어 하다”를 의미합니다. 때때로 이 단어들은 문맥에 따라서 이기적인 나쁜 욕심을 가리키기도 합니다. 그리스어 플레오넥시아의 문자적 의미는 “더 갖고 싶어 하는 욕망”이며, 탐욕은 돈에 대한 사랑, 권력이나 이득을 갈구하는 욕심, 먹고 마시는 것이나 성이나 그 외의 물질적인 것들을 게걸스럽게 탐하는 형태로 나타날 수 있다. 탐욕과 이기심은 일부러 배우지 않아도 되는 것, 곧 어린 시절부터 분명히 자리를 잡는 것 같습니다. 장난감을 가지고 노는 두 어린이를 보면 그 점을 잘 알 수 있습니다. 개인의 탐욕은 매우 흔하고 나쁜 것입니다 그런데 국가적 혹은 국제적 탐욕의 경우에는 헤아릴 수 없는 사람들이 해를 입습니다. 얼마나 널리 퍼져 있습니까? 탐욕은, 20세기 생활의 압력 때문에 증대해 온 것은 사실이지만, 인류 가운데에서 새로운 것은 아닙니다. 탐욕이 어찌나 널리 퍼져 있는지, 「크리스천 센추리」지의 한 사설은 1950년대를 “불안 시대” 1970년대를 “자아 제일주의 시대” 1980년대를 “탐욕 시대”라고 부릅니다 오늘날, 사람들이 모이는 곳 직장, 학교 및 일반 지역 공동체 어디에서나 탐욕을 볼 수 있습니다. 탐욕의 부패시키는 영향력은 상업, 정치 및 세계의 주요 종교에까지 침투해 있습니다. 탐욕은 대개 부정이나 사기로 발전합니다. 보험사기, 부동산 사기, 도박사기 금융 피라밋 사기, 다단계를 통한 고소득 사기 노인과 어린이들을을 상대로 하는 건강식품 생활 용품 사기 판매 등등 사기는 사회 전반에 퍼져 있습니다 이러한 사기가 사라질 날이 올것입니까 부도덕한 인간이 존재하는 한 물질주의 적이고 탐욕을 부츠기는 사회환경이 존재하는한 요원한것 같습니다 경쟁하는 것이 아니라 서로 협력하는 사람들이 사는 세상을 그려볼 수 있습니까? 대접을 받고자 하는 대로 남을 대접하는 사람들의 세상을 그려볼 수 있습니까? 그런 상태가 탐욕이 없는 세상의 특징입니다. 참으로 훌륭한 세상일 것입니다 과연 그런 세상이 올 수 있습니까? 그렇습니다. 그러한 세상이 올것입니다. 어떻게 인류에게 그토록 깊이 뿌리를 내린 탐욕이 근절될 수 있습니까? 그에 대한 답을 얻기 위해서는, 먼저 탐욕이 어떻게 시작되었는지를 이해해야 합니다. 성서는 탐욕이 언제나 인간의 특징은 아니었음을 알려 줍니다. 예언자 모세는 탐욕이 없으신 창조주의 완전한 창조물인 첫 인간에게서 탐욕과 같은 결함이 처음에는 전혀 발견되지 않았음을 이러한 말로 상기시킵니다. “반석, 그분의 활동은 완전하시다. 그분의 모든 길은 공의로우시기 때문이다.” 그렇다면, 탐욕은 어디에서 왔습니까? 첫 인간 부부는 자신들에게서 탐욕이 자라게 허용하였는데―하와는 하나님이 금하신 과일을 먹음으로 얻게 될 것을 탐욕적으로 기대하였고, 아담은 아름다운 아내를 잃고 싶지 않다는 탐욕스런 마음을 나타냈습니다. 모세가 덧붙인 이러한 말은 아담과 하와에게도 참되었습니다. “그들은 그들 스스로 파멸적으로 행동하였다. 그들은 그의 자녀가 아니고, 흠은 그들 자신의 것이다.” 신명기 32 : 4, 5, 신세; 디모데 전 2:14. 노아의 날의 세계적 홍수 때까지, 탐욕과 정욕은, “사람의 죄악이 세상에 관영함과 그 마음의 생각의 모든 계획이 항상 악할” 정도로 발전하였다. 창세 6 : 5. 사람에게 있는 이 지배적인 태도인 탐욕은 지금까지 계속되어 왔는데, 오늘날의 감사할 줄 모르는, 탐욕적인 사회에서 그 극에 달한 것 같습니다. 교육을 통해 탐욕을 제거하는 일 인간 사이에서 탐욕이 자라온 것과 같이, 그 반대의 일도 가능합니다. 탐욕은 극복될 수 있는 것입니다. 하지만, 탐욕을 극복하기 위해서는, 적절한 교육과 훈련이 필요하며, 동시에 엄격한 지침이나 행동 규칙이 따라야 합니다. 배우는 사람은 그러한 생활 방식이 가능할 뿐만 아니라 그것이 더 좋은 생활 방식이고 자신과 주변 사람들에게 유익을 준다는 것을 확신할 필요가 있습니다. 오로지 창조주 하느님께서만 그런 종류의 교육을 베푸실 수 있습니다. 지상의 어떤 사람이나 조직이 그런 자격과 경력을 가질 수 있겠습니까? “모든 사람이 죄를 범하였으매 하나님의 영광에 이르지 못”한다는 이 성서 진리를 근거로 할 때 그런 자격을 갖춘 사람은 아무도 없습니다. 로마 3:23. 다행히, 창조주 하느님께서는 기록된 교과서 즉 안내서인 성서에서 분명히 그런 교육을 베푸십니다. 성서는 탐욕에 대하여 이렇게 교훈합니다. “음행과 온갖 더러운 것과 탐욕은 너희중에서 그 이름이라도 부르지 말라...” 에베소 5 : 3. ‘탐욕이 깊이 뿌리를 내린 불완전한 사람이 참으로 자신의 성품에서 탐욕을 뿌리 뽑을 수 있습니까?’ 다가오는 하느님의 신세계에서는 탐욕과 이기심이 자리잡을 여지가 없을 것입니다. 사도 베드로는 의가 “새 하늘”뿐만 아니라 “새 땅”의 특징이 될 것임을 보증합니다. (베드로 후 3 : 13) 탐욕은 병과 슬픔과 심지어 사망과 함께 지나가 버릴 “이전 것들”에 속할 것입니다. 계시록 21 : 4, 공동번역. 그러므로, 만약 오늘날 주변에서 볼 수 있는 점증하는 탐욕과 이기적인 생활 방식 때문에 괴로움을 겪는다면, 용기를 내야 합니다! 다가오는 신세계를 위하여 탐욕이 마음속에 자리잡지 않도록 노력해야 하며 탐욕의 유혹을 받는다면 물리치도록 힘써 노력해야 할것입니다 하느님의 신세계에서는 그러한 탐욕적인 사람은 존재할 수 없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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