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공택지지구 아파트가 인근 민간택지지구 아파트에 비해 매매가가 평당 128만 원 정도 비싼 것으로 조사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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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구를 담당한 성장환 박사는 "공공택지 공급 단지의 아파트 값이 높은 것은 대규모 택지 공급을 통해 교통ㆍ상가 등 기반시설과 체계가 무리없이 제공될 수 있기 때문"이라며 "앞으로 주택 공급은 도시 전체의 인프라스트럭처 계획과 자족기능 확보가 가능하도록 체계적인 주택단지 조성이 필요하다"고 말했다.(매일경제...)
이처럼 이미 만들어지고 완성된 공공택지지구 아파트 값은 상당히 치솟는다.
이런 공공택지지구 아파트에 들어갈 수 있는 방법은 특별분양 외엔 없는게 실정이다.
특별분양 후 남는 물량이 있다면 일반분양으로 들어갈 수 있는데 이는 거의 힘들다고 보면 된다.
남는 물량이 거의 없을 뿐더러 일반분양가의 50~60% 수준의 특별분양으로 들어간 사람에 비해 일반분양은 시세로 아파트를 분양받아야 한다.
게다가 앞으로 열릴 택지지구는 세곡(강남구), 우면(서초구), 강일2(강동구), 상암2(마포구)지구 같이 향후 발전가능성이 아주 높은 지역들이다.
더우기 정부에서 세곡2지구와 강일3지구를 신설하겠다고 발표하였으니 개발호재가 계속되는 셈이다.
완성된 후가 아닌 공공택지지구의 초기투자가 투자수익을 결정한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특별분양으로 투자를 할 경우 어설픈 동네 중개업소가 아닌 확실한 특별분양 전문업체에 문의를 해야 피해를 보지 아니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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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한국도시개발 김 승 혁 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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