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 일간지에 실린 기사를 보고 황당하기가 이루 말할 수 없어 참담함을 느낀다
공금을 횡령하고 그것도 모자라 개인적으로 회사에 투자까지 하는 비리를 저지른 사람이 보은신문사 대표를 맡고 있으니 남 비판하지 말고 본인들부터 자성해야 하지 않겠니 쪽팔린다
거기에 보은신문사는 사장부터 기자까지 모두가 지역에 각종 단체의 임원 내지는 편집위원등을 하고 있으니 이야말로 그밥에 그나물 아니겠니 느그덜부터 정신차리세요 땡전문지 같은 느낌 언제나 지울 수 잇을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