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지방3사 방송국에서 충격적인 사실을 접했습니다. 우리고장 모 여중에서 폭력사건을 보고 경악을 금치못했습니다. 더욱더 어처구니 없게 만든건 이런 폭행이 선생님의 묵인아래 이뤄졌다는 보도였습니 다.이런 일이 벌어진다면 과연 학부모 누가 안심하고 보낼수 있겠습니까? 아무리 공교육이 무너졌다지만 그게 도시에서나 벌어지는 먼 이야기인줄만 알았는데 우리 고장에서 이런 일이 그것도 어린 여학생이...... 아시다시피 교육은 한 나라의 미래를 좌지우지 합니다. 교육은 가르치시는 선생님은 바로 서야 합니다. 엊그제 티비에서 한권의 책을 소개한 일이 있었습니다, 바로 이웃나라인 일본의 이야기 였습니다. 미쯔타니 .......아직도 그 감동이 가슴속에 남아있습니다. 우리는 언제 그런 마음의 스승을 뵐수 있을까요? 답답한 마음에 몇자 적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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