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거구 최종 확정
보은·옥천·영동 다시 통합
1996-01-27 보은신문
여야가 합의한 4당 총무회담에서 지단해 6월30일 현재 인구하한 7만5천명에 미달 독립선거구를 유지할 수 없게됨에 따라 옥천이 인구 6만4천으로 통합 결국 남부3군이 다시 한선거구에서 선거를 치르게 되었다. 이처럼 선거구조정협상이 최종 타결됨에 따라 각정당별공천문제가 난항을 겪을 것으로 보인다.
현재 당공천을 희망하는 것으로 거론되는 후보들은 신한국당에 이동호, 김건, 여관구씨, 국민회의에 이용희씨, 자민련의 박준병, 어준선씨, 민주당의 최극씨가 당공천을 희망하고 있는 것으로 거론되고 그외 최옥종씨등을 출마가 예견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