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T 촬영도 보험 혜택
최고 70%까지 혜택
1996-01-20 송진선
또한 무분별한 CT촬영을 막기위해 본인부담률을 요양기관 마다 다르게 적용하고 있는데 의원급에서 CT 촬영을 할 경우 촬영 및 판독비용의 30%만 본인이 부담하게 하고 있다. 이외에 병원급에서 촬영할 경우는 40%를 환자가 부담하도록 하고있고 종합병원 및 3차 진료기관에서는 55%를 본인이 부담하게 하고있어 의원 및 일반병원에서 촬영하도록 유도하고 있다.
한편 CT촬영은 그동안 일반으로 진료를 할 수 없었고 1회당 16만원에서 25만원으로 매우 고가여서 그동안 환자들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주었었다. 그러나 올해부터 의료보험 혜택을 받게돼 수요자에게 경제적인 부담을 크게 해소시켜 주게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