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명서씨
명예기자 위촉
1995-01-21 보은신문
청주상고를 졸업한 구명서 명예기자는 그동안 새마을지도자와 마을 이장을 맡아 마을발전에 헌신적으로 봉사한 바 있고 현재는 농촌지도자 탄부면 연합회장과 축협이사를 맡는 등 적극적으로 사회생활을 하며 주민들과 유대를 쌓고 있고 성실한 생활로 주민들에게 모범을 보여 칭송을 얻고 있다.
앞으로 지역의 현안사업은 물론 묻혀있는 지역소식을 발굴 주민들에게 알려 공감대를 형성, 소속감과 긍지를 갖게 해 지역이 발전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는 구명서씨는 현재 부인 석정숙씨와 함께 노부모를 봉양하고 있으며 슬하에 2남2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