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토지세 12%인상 부과

개인 1위 장상열씨, 법인은 법주사

1994-10-22     보은신문
지난해 보다 12% 인상된 금년도 종합토지세가 토지소유자 2만1천74백4천원(도시계획세, 교육세 포함)으로 개인은 장상렬씨(보은 삼산)가 1위, 김택씨(서울 서초구)가 2위로 부과되었는데 이는 장상렬씨가 보은관광호텔을 인수함에 따라 1위로 급부상되었고 김택씨의 경우 지난해 1위에서 2위로 밀려났다.

법인의 경우 92, 93년에 이어 법주사가 1위이고 역시 한국담배인삼공사와 (주)한화가 3년째 똑같이 2, 3위를 기록했다.

이번에 부과된 종합토지세는 이달말 까지 관내 금융기관과 전국 우체국에 납부하면 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