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화전설 전기공사 기능대회 1위
서성율씨, 박성환씨, 서광식씨 한조로 출전
1994-10-08 보은신문
9월30일 서울에 있는 한국전기공사협회 특설경기장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전국 18개 지부 110여명이 참가해 열띤 경쟁을 벌였는데, 대화 전설 소속의 서성율씨(39세). 박성환씨(33세), 서광식씨(27세) 등 3명이 한조가 되어 외선공사부문에 출전해 1위에 입상 상공자원부장관상장을 받았고 부상으로 순금메달과 전기공사 기능사 2급 자격증을 받았다.
또 외선공사부터 일들 입상으로 인해 단체부문에서 충북 대표단이 전국 2위를 차지하는데 주된 역할을 했다고 한다.
대화건설의 한 관계자는 "회사 창립 6년 동안 전국대회 입상자들과 자축연을 갖고 이번 대회 입상으로 우수한 기술력이 입증된 만큼 모든 공사를 완벽하게 처리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