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선통신 제 기능 미흡
중계탑 중설 시금
1994-05-28 송진선
특히 미원 가덕, 창리 구간, 말티재, 장안, 상주방면 삼승 원남 등이 특히 혼선을 빚고 있는 것으로 지적되고 있는데 이에 주민들은 "앞으로 무선통신 이용자가 갈수록 늘 것으로 보이는데 현재 중계 탑의 전파를 확대하거나 미원 창리, 삼승 등지에 중계탑을 새로 설치 이용자들의 불편을 덜어야 한다"고 입을 모으고 있다.
이에 대해 한국이동통신 충북지사 관계자는 "올해 말쯤에 미원에 중개탑을 설치할 계획이고, 창리 가덕 등지에도 내년 봄부터 년차적으로 중계탑을 설치할 계획이라고 밝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