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청 보은중학교 동문회
산외면 신정리 묘봉 등반
2003-04-26 보은신문
지난 20일 일요일 산외면 신정리 묘봉으로 산행을 한 회원들은 우중에도 100여명 가까이 참석해 단합을 과시했다.
당초 토요일 밤부터 산행일인 일요일까지 계속 비가 내려 과연 산행을 할 수 있을까 걱정했던 박재식 동문회장은 많은 회원들이 산행길에 올라 소기의 목적을 달성할 수 있었다고 말했다.
이날 박재식 회장이 수건을 선물로 제공하고 김천호 도교육감도 선물을 제공했으며 군에서는 김동응 부군수가 참석해 선물을 제공, 출향인들의 마음을 따뜻하게 했다.
/구연공 청주지역 명예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