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한면 율산리 범죄없는 마을 선정 2003-04-26 송진선 수한면 율산리(이장 김종진)가 제 40회 법의 날을 맞아 범죄없는 마을로 선정됐다.김종진(47) 이장과 김홍규(45) 새마을지도자는 지난 25일 청주지방 검찰청과 청주 변호사회 주관으로 청주 지방법원 별관 대회의실에서 열린 법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범죄없는 마을 표창을 받았다.율산2리는 10가구 33명의 주민이 거주하고 있다.범죄없는 마을 지정은 마을에 거주하는 주민들뿐만 아니라 출향인들도 범죄가 없어야 지정되는 것으로 영예로운 상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