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31회 보은군의회 임시회
환경특위 활동 펼쳐
2003-04-26 곽주희
환경특위는 활동기간 중 현장에서 주민의견을 적극 수렴해 의정활동에 반영하고 환경오염이 심각한 시설 등에 대해 의회 차원의 대책을 강구할 방침이다.
이에 환경특위는 지난 20일까지 개인별 자료수집을 마치고 지난 21일에는 회북면 용촌리 삼표산업, 고석리 세진특장, 눌곡리 마을하수도, 내북면 염둔리 (주)한화보은공장, 동산리 지방상수도, 산외면 봉계리 선산토건을 방문했으며, 22일에는 내속리면 갈목리 갈목매립장, 외속리면 구인리 미산산업(주), 마로면 적암리 현대산업개발 현장, 탄부면 상장리 삼성물산, 삼승면 우진리 (주)알코아 CIS 코리아, 23일에는 보은읍 삼산리 충북환경, 금굴리 보은하수처리장, 용암리 용암매립장, 수한면 동정리 금강종합건설(주) 등을 방문했다.
한편 군의회는 오는 28일 제132회 임시회를 열고 환경특위 결과보고 및 결산검사위원 선임, 조례 등 일반 부의안건을 처리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