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지 과수원은 이제 꽃 만발 하우스 안에서는 복숭아 수확 2003-04-26 보은신문 ◇ 봄이 짧고 바로 여름이 왔다고 할 정도로 기온이 올라가고 있는 가운데 요즘 한창 분홍빛 복숭아 꽃이 만발해 들녘을 아름답게 하고 있는 가운데 하우스 안에서 재배되고 있는 복숭아나무는 벌써 먹음직스럽게 익어가고 있는 것이 크게 대조적이다.(4월23일 촬영 / 수한 후평(좌), 수한 묘서(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