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인영 충청북도 교육감 초청 교육발전 협의회가 지난 8일 교육청 회의실에서 개최되었다. 교육청 관계자와 관내 초중고학부모들이 참석한 가운데 열린 협의회에서 정인영 교육감은 학생들에게 무조건 실력 쌓기만을 강요할 것이 아니라 "인간 됨됨이 교육과 학생들의 창의력을 키위 주는 교육을 실시해야 한다"며 학부모들에게 가정교육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국제 경쟁력을 키우기 위해서는 교육의 역할이 큰데 학교 교사들은 자율적이고, 독창적인 방법으로 학교 발전과 교육발전을 꾀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학부모들은 정교육감에게 초등 학생들의 위한 한자교육과 보은군 도서관 지원관계에 대해 문의하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