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합원 권익보호에 충실할 터"
내북농협 조합장 당선자 황규택씨
1994-02-19 보은신문
또한 "농민들이 흘린 땀의 대가를 받을 수 있도록 농산물 판매사업에 주력하고 진정한 조합원의 농협이 되도록 발로 뛸 각오"라고, 내북에 소재한 한국화약 등 많은 기업체의 자금이 내북농협으로 최대한 흡수되도록 노력하는 것이 현안과제이고 농업구조 개선에 역점을 둬 상업 농으로 바꾸고 1개마을 1특화 농산물을 장려해 농가소득증대에도 이바지하겠다고, 황규택씨는 내북농협 초대 참사와 농협 이사, 농촌지도자 군 연합회장을 역임하고 군 농촌발전 심의위원으로 활동하고 있으며 부인 장명자씨와의 사이에 2남3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