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 농협 운동으로 활성화 주도"
수한농협 조합장 당선자 박경철씨
1994-02-19 보은신문
또한 조합원의 실질소득 보장을 위해 작목반 육성은 물론 기업체나 대도시와의 지속적인 결연 사업 추진으로 농산물 직거래를 확대시켜 나가겠다고 덧붙인다. 수한 초등학교와 보은중, 보은농고를 졸업한 박경철씨는 보은 중학교와 보은농고 재학시 총 학생회장을 맡아 일했고 군 4=H연합회장과 도 4-H연합회장을 역임한 바 있으며 수한농협에서 13년, 속리산 농협에서 7년간 근무한 경험을 갖고있다. 농민을 위하는 일이라면 농민들 편에 서서 최선을 다하겠다는 박경철씨는 부인 김순자씨와 1남2녀의 자녀를 두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