물 맑기 운동…새 보은 가꾸기 앞장
군 새마을 부녀회 구자순 신임회장
1994-02-05 보은신문
이를 위해 그동안 만들어 쓰던 무공해 비누를 갈아서 가루비누화 하거나 액체로 만들어 세탁기용이나 부엌세제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일반영업소나 가정에서 헌 기름을 무공해비누와 교환 해주는 등 물 맑기 운동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서 부회장에는 이화(탄부) 김광자(내북)씨가, 감사에는 김양수(보은) 장태례(삼승)씨가 각각 선출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