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 활성화로 신한국 창조에 일익"

'93 여성단체 협의회 수련대회

1993-07-10     보은신문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현복순)는 지난 5일 여성단체 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93 여성단체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대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새시대에 맞는 지역 여성 단체로 활성화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봉사단체로서 신한국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수련대회에서는 이재충 군수의 '93 대전엑스포 안내, 민원1회방문 처리제 등 보은군정에 관한 안내와 한갑수씨의 '신한국창조에 따른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의 교양강연, '그때를 아십니까' '북한의 준 전시상태 선포'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현복순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질서와 도덕성이 실추되어 갖가지 병폐를 유발하고 있는 때에, 다시 한번 우리 여성들의 섬세함과 슬기를 한데 모아 질서를 바로 잡고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며 자원 및 환경을 보존하는 작은 실천을 생활화해서 신한국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그간의 활동을 높이평가, 정명선 전 주부교실 회자와 정말순 청년회의소 부인회원에게 군수감사패가, 김충남 자유총연맹 부인회원, 곽영숙 부녀회 후원회원, 안효덕 학교어머니회원, 권서계(내속 사내2)·고성순씨(탄부 덕동1구)에게 표창장이 주어지기도 했다.
'93 여성단체 협의회 수련대회
군 여성단체협의회(회장 현복순)는 지난 5일 여성단체 회원 3백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속리산 유스타운에서 '93 여성단체 수련회를 개최하였다. 이번 수련대회는 여성의 사회참여 확대는 물론 잠재능력을 개발하여 새시대에 맞는 지역 여성 단체로 활성화함으로써 건전한 사회를 조성하고 봉사단체로서 신한국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는 계기를 마련하기 위해 마련된 것.

이날 수련대회에서는 이재충 군수의 '93 대전엑스포 안내, 민원1회방문 처리제 등 보은군정에 관한 안내와 한갑수씨의 '신한국창조에 따른 여성의 역할'이란 주제의 교양강연, '그때를 아십니까' '북한의 준 전시상태 선포'등 다양하게 진행되었다. 현복순 여성단체 협의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아직도 우리 주변에는 질서와 도덕성이 실추되어 갖가지 병폐를 유발하고 있는 때에, 다시 한번 우리 여성들의 섬세함과 슬기를 한데 모아 질서를 바로 잡고 도덕성 회복에 앞장서며 자원 및 환경을 보존하는 작은 실천을 생활화해서 신한국 창조에 일익을 담당하자"고 당부했다.

한편 그간의 활동을 높이평가, 정명선 전 주부교실 회자와 정말순 청년회의소 부인회원에게 군수감사패가, 김충남 자유총연맹 부인회원, 곽영숙 부녀회 후원회원, 안효덕 학교어머니회원, 권서계(내속 사내2)·고성순씨(탄부 덕동1구)에게 표창장이 주어지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