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봉사 실천에 최선 다할 터"

보은라이온스 클럽 장상기 신임회장

1993-07-03     보은신문
국제 라이온스 309-H지구 보은라이온스클럽 제27대 회장에 정상기씨(61. 보은누청)가 취임했다.

"큰일을 맡아 걱정이 앞서지만 회원들과 단합된 힘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참봉사 실천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추임 소감을 밝히는 정상기 회장은 "앞으로 회원확보는 물론 군과 협의해 소공원내 급수대 설치를 추진, 주민들의 편익돔에 노력하겠다'며 계획을 말한다.

제27대 보은라이온스 회장이 된 정상기씨는 지난 '88년 클럽에 입회하여 클럽재무를 3년 역임하고 제1부회장을 거쳐 이번에 회장이 되었으며 국제라이온스 한국총재 표창을 받는 등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다.

삼산국교 제36회 동창회장과 보은불심회 부회장직도 맡고 있는 정상기 회장은 부인 김정희씨(48)와의 사이에 아들형제를 두고 있으며 보은읍 누청리에서 종곡석재사를 운영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