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발전 기여하는 로타리안"

로타리클럽 이순갑 신임회장

1993-07-03     보은신문
"회원상호간의 화합된 분위기 속에서 심혈을 기울여 로타리를 빛내겠다"고 취임소감을 밝히는 제21대 국제로타리 3740지구 보은로타리클럽 이순갑(46. 보은 죽전)신임회장.

"수준높은 로타리안을 영입하는데 노력하고 인터렉트에의 적극지원과 지역사회 발전에 기여하는 로타리안이 되겠다"고 의지를 밝히는 이순갑 회장은 지난 '85년 로타리클럽에 입회하여 국제봉사 위원장, 부회장 등을 역임하였으며 한국로타리 장학재단 봉사의 인을 거쳐 국제로타리 본부 장학문화재단에 1천불을 기부해 PHF(폴 헬리오 플러스) 칭호를 받은 모범 로타리안이다.

해외참전 전우회 부회장 역임, 자유수호 지도위원회 부회장직을 맡고 있기도 한 이순갑 회장은 부인 윤계중씨(41)와의 사이에 1남2녀를 두고 보은 삼산리에서 제일제당 배합사료 특약점과 죽전농장을경영하고 있다.